KPI뉴스 - 강서구 PC방 살인, 국민청원…“지금보다 더 강력하게 처벌하면 안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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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PC방 살인, 국민청원…“지금보다 더 강력하게 처벌하면 안 되나?”

이유리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8-10-18 02:30:34

▲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의 피의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는 국민청원이 17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17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는 ‘강서구 피시방 살인 사건. 또 심신마약 피의자입니다’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게재됐다.

 
청원인은 “21세 알바생이 불친절했다는 이유로 흉기로 무참히 살해당했다”며 “피의자는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한다. 또 심신미약 이유로 감형 되려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아이가 이야기했다. 자기가 아는 형이라고. 모델 준비하며 고등학교 때도 돈 벌어야 한다며 알바 여러 개 하고 수업 받으러 다닌 성실한 형이라고 한다”며 “피의자 말만 듣고 그 학생이 불친절해서 마치 원인제공을 한 것처럼 나온 뉴스도 화가 난다. 피해자가 내 가족, 나 자신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언제까지 우울증, 정신질환, 심신미약 이런 단어들로 처벌이 약해져야 하냐”며 “나쁜 마음을 먹으면 우울증 약 처방받고 함부로 범죄를 저지를 수도 있다. 지금보다 더 강력하게 처벌하면 안 되나. 자신의 꿈을 위해 어릴 때부터 성실하게 살아온 젊은 영혼이 하늘에서 편히 쉴 수 있기를 기도 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이유리 기자 lyl@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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