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기도, 반도체·AI·바이오 미래성장산업 인재 등 5만5000명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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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반도체·AI·바이오 미래성장산업 인재 등 5만5000명 양성

진현권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01-05 07:23:47
'경기도 라이즈(RISE) 계획' 확정…2029년까지 4960억 투입
대학-기업 공동연구 750건 수행…스타트업 100개 육성
2월부터 RISE 수행대학 선정 공모…4월 대학 선정 뒤 사업 시행

경기도가 미래성장산업 선도인재 3만 명 양성, 산학협력 공동연구 750건 수행, 미래성장산업 새싹기업 100개사 육성 등을 담은 김동연표 대학 종합지원 중장기 청사진을 확정했다.

 

▲ 21일 열린 RISE추진계획 사전설명회 장면. [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담아 4대 프로젝트, 16개 단위과제로 구성된 '경기도 라이즈(RISE) 계획'을 경기도RISE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 라이즈 계획의 비전은 '지산학 협력으로 동반성장하는 글로벌 혁신 수도, 경기도'로 설정했다. 주요 프로젝트는 △경기 G7 미래성장산업 육성 △경기 지역혁신클러스터 육성 △생애-이음형 평생직업교육 혁신 △지산학 상생·협력 동반성장 실현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올해부터 2029년까지 매년 992억 원씩, 5년간 총 4960억 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매년 반도체·AI빅데이터·첨단모빌리티·바이오·신재생에너지·양자·디지털전환 등 경기도 7대 미래성장산업(G7) 선도인재 6000명, 지역산업 실무인재 5000명 등 5년간 5만 5000명을 집중 양성한다. 기업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학-기업 공동연구도 150건씩 5년간 750건을 수행할 계획이다. 대학을 혁신기술의 창업기지로 해 미래성장산업(G7) 스타트업 20개사씩 100개 육성하고, 지역 수요 맞춤 전문인력 200명씩 1000명과 재직자 400명씩 2000명 교육을 통해 성인학습자들의 지속적인 경력개발과 재직자 배움 수요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경기북부 특화산업과 산업구조 고도화를 위한 특화 과제를 수립하고 이를 발판으로 경기 북부의 성장동력 창출을 통한 남북부 균형발전을 꾀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5년 간 초광역 산학연 공동협력 프로그램 25건 발굴·운영을 통해 비수도권 지역과의 산업격차 해소와 상생발전에 공헌하고 대한민국 균형 발전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계획 수립을 위해 올해 초부터 5번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다. 또 '경기도RISE협의체'를 구성해 여러 차례 자문·협의를 실시하고, 지난해 4월과 12월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대학과 시군, 교육청 등과 적극적인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바탕으로 계획을 지속 수정·보완했다.

 

이성호 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경기도는 세계 최대 첨단산업들이 모여있는 글로벌 혁신의 중심지로서, 지속가능한 혁신성장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도내 대학들과의 긴밀한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경기도만의 독자적인 라이즈 추진으로 세계 기술패권 경쟁에서 대한민국의 주도권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1월 RISE 시행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월부터 RISE 수행대학 선정을 위한 공모에 들어가 5월까지 최종 선정을 완료하고 상반기 내에 사업수행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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