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협력을 바탕으로 베트남 북부 타이응우옌(Thái Nguyên)성 어린이들의 급식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타이응우옌성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공장 및 법인이 위치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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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그룹 협력을 바탕으로 실시된 '아이들에게 따뜻한 주방을' 프로그램 소식을 전한 베트남플러스 전자신문. |
베트남플러스 전자신문은 삼성그룹과 협력해 타이응우옌성 반랑면 유치원의 세 분교(반텐, 리엔프엉, 땀바)를 대상으로 '아이들에게 따뜻한 주방을' 프로그램을 13일(현지시간)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베트남플러스 전자신문은 베트남 국영 통신사인 베트남통신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종합 뉴스 사이트다.
이 신문이 삼성그룹과 손잡고 전달한 선물은 스테인리스 냄비 40개, 산업용 가스레인지 8대, 20kg 용량의 가스 밥솥 3대, 식기 건조기, 스테인리스 식기 보관장 등이다. 세 분교에서 어린이 급식 환경 개선을 위해 요청한 사항을 바탕으로 준비된 선물이다.
세 분교가 위치한 지역은 산악 지대로 몽족을 비롯한 소수 민족이 다수 거주하는 곳이다. 가난한 주민이 많고, 분교에 전일제 수업을 위한 주방 장비와 조리 도구가 턱없이 부족한 곳으로 거론된다.
반랑 유치원의 응우옌 띠 레 원장은 "당과 국가, 지방 정부의 투자와 관심이 있었지만 학교 시설은 여전히 부족함이 많다"며 "이번 자선 프로그램은 학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덕련 역사전문기자 kd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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