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정준영·승리 카톡 최초 신고자 "경찰, 제보자 찾기 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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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승리 카톡 최초 신고자 "경찰, 제보자 찾기 혈안"

김현민
기사승인 : 2019-03-12 09:47:32
방정현 변호사 "제보자 보호 위해 인터뷰…경찰, 자꾸 잘못된 얘기 흘려"

정준영, 승리 등의 성 범죄 정황이 담긴 카카오톡 메시지를 최초로 신고한 이가 입장을 밝혔다. 

 

▲ 12일 오전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에서 방정현 변호사가 정준영, 승리 등의 카카오톡 대화를 최초로 신고한 계기를 설명하고 있다. [SBS '모닝와이드' 캡처]

 

12일 오전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정준영, 승리의 성범죄 의혹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를 국민권익위원회에 최초로 신고한 방정현 변호사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방 변호사가 제보자에게 자료를 받아 권익위에 최초로 제출한 카카오톡 메시지는 2015년 말부터 약 10개월간 승리 등의 지인이 나눈 대화다.

 

방정현 변호사는 "인터뷰에 응하게 된 계기는 첫 번째로 제보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며 "경찰은 지금 수사를 하는 것보다 (제보자가) 누군지 알아내려고 혈안이 돼 있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두 번째는 경찰이 자꾸 잘못된 얘기를 흘리니까"라고 덧붙였다. 경찰은 성접대 의혹 외 불법 촬영 혐의에 관한 수사를 시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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