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는 오는 19일 오후 7시30분 '젊은 명인 : Young Virtuoso'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 |
| ▲ '젊은 명인' 포스터. [경기아트센터 제공] |
'젊은 명인 : Young Virtuoso'은 공모를 통해 선발된 젊은 국악 연주자들이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무대 경험을 쌓고 음악적 역량을 넓혀가는 기획공연이다.
특히 올해는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의 창단 30주년을 맞아, 오랜 시간 축적해 온 창작과 연주의 경험을 다음 세대 연주자들과 나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공연에는 가야금 김철진·이승준, 해금 김시연, 대금 신소연, 생황 민은기 등 5명의 연주자가 참여해 다섯 편의 창작곡을 선보인다.
가야금의 악성 우륵과 예술의 영원성을 담은 가야금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하림궁-河臨宮'(작곡 김대성), 상처받은 어린아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25현가야금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어린 꽃'(작곡 손다혜), 계절의 변화와 시간의 흐름을 풀어낸 해금 협주곡 '가을을 위한 도드리'(작곡 이건용), 생명의 시작과 에너지, 시간의 흐름을 사계절에 빗대어 표현한 '대금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숨 생 시'(작곡 이고운), 지나간 꿈에 대한 그리움과 아련함을 넘어 희망을 품고 나아가는 의미를 담은 '생황 협주곡 환상적'(작곡 이정호) 등 다섯 작품이 각기 다른 이야기와 정서를 국악관현악과 함께 펼쳐낸다.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관계자는 "젊은 명인은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쌓아온 음악적 경험과 창작의 가능성을 다음 세대와 함께 나누는 자리"라며 "젊은 연주자들의 개성있는 음악적 해석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울림을 통해 한국음악의 현재와 앞으로 펼쳐질 가능성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와 NOL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전화 예매는 1544-2344를 통해 가능하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