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진주관악단 창작발레극 '승리의 진주대첩' 공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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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관악단 창작발레극 '승리의 진주대첩' 공연 호응

박종운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06-16 09:17:38

경남 진주관악단이 주최한 창작 발레극 '승리의 진주대첩'이 지난 14일 진주대첩 역사공원 야외무대에서 1500여 명 관객의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진주대첩 역사공원 호국마루 야외무대서 열린 공연 모습 [진주시 제공]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 후원으로 마련된 호국의 달 기념 공연은 진주관악단에서 진주대첩을 오케스트라의 선율로 기리고자 창작한 세 번째 무대로, 교향곡과 오페라에 이어 발레극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공연은 별도의 무대 장치 없이 진주교와 남강변 야경을 배경 삼아, 3000개의 캔들라이트를 무대와 객석 곳곳에 배치함으로써 고요하고 장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발레극은 진주문화관광재단의 '문화예술 창작 지원사업'에 선정된 프로젝트로, 예술성과 지역성을 결합한 기획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받았다. 특히 주최 측은 추후 김해에서 후속 공연이 예정돼 있음을 알리며, 향후 진주대첩을 소재로 한 지역 창작공연을 널리 확산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의 역사적 정신이 예술로 승화된 이번 공연이 많은 시민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의 창작 기반이 더욱 탄탄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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