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기도 '2025 경기도 유망 기후테크 지정 및 지원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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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 경기도 유망 기후테크 지정 및 지원사업' 운영

김영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02-13 08:18:40
유망 기후테크 기업 10개사 신규 모집, 최대 2500만 원 지원
시제품 제작, 산업재산권 권리화, 국내외 마케팅·판로개척 지원

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는 도내 중소·중견 기업의 대내외 신뢰도 및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5년 경기도 유망 기후테크 지정 및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 중립 실현을 선도할 유망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참여기업 10개사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 중소·중견 기업의 대내외 신뢰도 및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도는 지정된 기업에 2027년까지 3년간 경기도 유망 기후테크 기업으로 지정되며, 첫 해에 기업당 최대 2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4월에 개최될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 내 전시회에 참가할 특전도 부여하는 등 세계 각지의 공공 기후 분야 리더십과 민간 투자자들에게 기술과 제품을 직접 소개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도의 지원 분야는 △시제품 제작 △국내·외 산업재산권 권리화 △국내·외 마케팅 △국내·외 판로개척 등이다. 지정서 및 현판 수여와 함께 맞춤형 지원도 한다.

 

신청 자격은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정한 기후테크 분야(클린·카본·에코·푸드·지오)에서 업력 3년 이상이며, 본사 또는 공장이 경기도에 소재한 중소·중견 기업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테크노파크 사업관리시스템(pms.gtp.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테크노파크 미래사업팀(031-500-3022)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해 지원 기업들의 성과를 살펴보면 ㈜세림비앤지는 매출액이 전년 대비 16억6000만 원 증가했고, 리셋컴퍼니㈜는 수출액이 전년 대비 64만5000 달러 증가했다. 휴먼텍과 미코파워는 각각 20명, 18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참여 기업들의 종합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88점을 기록했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앞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기업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도 내 우수 기후테크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과 시장 진출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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