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원장 박미영)은 오는 24일 수련원 일원에서 '청소년의 꿈이 빛나는 락&스타!'를 주제로 '제31회 금련산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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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회 금련산축제' 포스터. |
'금련산축제'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자리한 수련원을 청소년과 시민에게 알리고,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꿈·재능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가을에 개최되는 행사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 락 공연 △체험부스 및 천문행사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주차장 특설무대 행사에는 오후 3시부터 밴드 15팀, 댄스 2팀 등 총 17개 팀의 청소년 공연팀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2부 행사는 저녁 6시부터 밤 9시까지 체험부스와 천문 행사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수련원과 유관기관(서구청소년문화의 집 등)이 함께 마련한 체험부스(15개)에서는 호박 랜턴 만들기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천문대에서는 천체망원경을 통한 별과 행성 관측 행사가, 천체투영관에서는 돔 스크린 우주 영상물 관람과 별 팔찌 만들기 등 천문우주과학 체험 이벤트가 마련된다.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과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청소년 홈페이지(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미영 금련산청소년수련원장은 "제31회 금련산축제가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시민들이 가을밤 금련산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수영구 황령산 중턱에 위치한 시립 청소년수련시설로, 1989년 황령산 야영장 개장에 맞춰 관리사무소로 시작돼 2000년 직제 개편으로 현재 체제를 갖췄다. 이곳은 광안리 해수욕장과 광안대교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뛰어난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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