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충청권 최초 국제크루즈선, 일본, 대만 운항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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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최초 국제크루즈선, 일본, 대만 운항 확정

박상준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10-27 08:44:19
내년 5월부터 서산~오키나와~지룽~부산 6박7일

충남도와 서산시가 10여년 간 추진해 온 숙업사업인 ‘충청권 최초 국제크루즈선’이 일본 , 대만을 운항하는 노선으로 최종 확정됐다.


▲충남 서산 대산항에서 출발하는 국제크루즈선 홍보물.[충남도 제공]

 

27일 도에 따르면 지난 6월 서산시와 운영사인 롯데관광개발이 대산항을 모항으로 한 국제크루즈선 운항 협약을 맺은데 이어 이날 롯데관광개발과 선사인 코스타코리아가 ‘2024 크루즈 전세선 운항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내년 5월 8일부터 14일까지 서산 대산항에서 여객을 태우고 일본 오키나와, 미야코지마, 대만 지룽 등 동북아 기항지를 거쳐 부산항에 입항하는 6박 7일 크루즈관광이 펼쳐진다.


유치에 성공한 코스타세레나호는 총톤수 11만 4000톤, 길이 290m, 전폭 35m로 최대 378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부대시설은 대극장, 디스코장, 수영장, 레스토랑, 테마바, 헬스장, 키즈클럽, 카지노, 면세점, 뷰티살롱&스파 등을 갖췄다.


도는 이번 유치를 바탕으로 지역 항만을 통한 국제크루즈여행 실현 및 크루즈 기항지로서의 가능성을 대내외에 알리고 크루즈선 및 여객선 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국제크루즈선 유치로 서해안 국제해양레저 관광벨트 구축 사업에도 속도가 붙게 됐다”며 “중국 주요 항만과 최단거리, 대중국 교역 최적항으로 평가받는 대산항을 서해 중심 거점항만으로 육성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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