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금강에 가로막힌 부여 장암~석성 교량 건설 속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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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에 가로막힌 부여 장암~석성 교량 건설 속도낸다

박상준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04-30 09:03:19
2029년 완공되면 이동시간 30분에서 5분으로 단축

금강에 가로막혀 30여 분을 돌아가야하는 충남 부여 장암면 하황리와 석성면 봉정리 사이에 교량이 건설돼 이동 시간이 5분으로 줄어든다.


▲부여 장암~석성 지방도 확포장 주민설명회 모습.[충남도 제공]

 

충남도 건설본부는 '장암∼석성(지방도 611호) 확포장'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장암∼석성 확포장 사업은 2013년 도 도로정비기본계획에 반영돼 물꼬를 텄으나, 10년 가까이 답보 상태를 면하지 못했다.


이후 2022년 9월 국토교통부 승인과 지난해 6월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 완료, 같은 해 10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 등에 따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장암∼석성 확포장 사업은 하황리에서 봉정리까지 길이 630m에 폭 10m 규모의 교량(가칭 신금강대교)과 300m 길이의 접속도로로 이뤄져 있다. 도는 오는 2029년까지 500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확포장 사업을 마무리되면 장암면과 석성면의 이동 시간이 30분에서 5분으로 크게 단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 건설본부 관계자는 "앞으로 행정 절차를 거쳐 올 하반기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한 뒤 본격적으로 보상 및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라며 "부여군민의 숙원 사업인 만큼, 군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사업을 신속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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