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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엄청나게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 몰입도 UP

박주연
기사승인 : 2018-11-22 09:08:45
▲ [SBS '황후의 품격' 캡처]


'황후의 품격'이 첫 방송부터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상승시켰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서는 대한제국 121년 황실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황제 이혁(신성록 분)이 백도희(황영희 분)를 차로 쳐 긴장감을 한층 만들었다.

드라마는 이화궁 안에서 쌍둥이를 임신한 백골 시체가 발견되면서 시작됐다. 특히 시체는 황후들에게 대대로 전해지는 사파이어 목걸이와 발견됐다. 시청자들은 이 목걸이에 대해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극 중에서 뮤지컬 배우 오써니(장나라 분)는 황제 이혁의 열렬한 팬으로 나온다. 황제와의 식사 자리에 초대 받은 그는 미끄러지며 준비된 케이크를 뒤집어쓰는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두 사람은 과거 뮤지컬 무대에서 발을 삐끗해 관객석으로 넘어진 오써니를 품에 안았던 인연이 있었다.

오써니는 이혁에게 "폐하 덕분에 뮤지컬배우의 꿈을 키웠다"면서 자신이 출연하는 뮤지컬 VIP 초대권을 건넸다. 하지만  분위기가 반전됐다. 이혁에게 원한을 품은 테러범(윤종훈 분)이 칼을 들고 황제를 위협하기 시작했다.

테러범은 이혁에게 "7년 전 황궁에서 실종된 내 동생 강주승을 어디에 숨겼냐”라고 소리쳤다. 이 때 오써니가 기지를 발휘, 이혁을 테러범에게서 구했다. 하지만 테러범은 조사를 받던 중 갑작스럽게 사망했고, 이혁은 태후 강씨(신은경 분)의 소행이 아니냐는 의심을 품었다. 이와 함께 이혁은 민유라(이엘리야 분)를 통해 태후가 자신을 CCTV로 감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한편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 오써니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면서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다는 내용을 담는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KPI뉴스 / 박주연 기자 pj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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