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2023년 전남 농수산 식품 수출액 6억3000만 달러 '역대 최고 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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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전남 농수산 식품 수출액 6억3000만 달러 '역대 최고 실적' 달성

강성명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01-26 09:13:09
수출액 1위 40% 수산물 김 차지·주 수출국 일본과 미국 등

지난해 전남의 농수산 식품 수출액이 김 수출을 필두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전라남도는 고금리, 고물가 등 글로벌 악재 속에서도 지난해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13% 증가한 6억3000만 달러로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 중동 신시장 개척 판촉행사 [전남도 제공]

 

수출액 1위는 2억 4900만 달러로 총 수출액의 39.4%를 차지한 김이 차지고 전복 4900만 달러, 분유 2천900만 달러, 유자차, 쌀, 배 순으로 많이 수출됐다.

 

이 가운데 냉동 김밥 등 K-푸드 열풍으로 김과 함께 전남 쌀 수출도 늘었다. 지난해 전남 쌀 수출액은 2400만 달러로 2022년 1200만 달러 대비 104% 증가했다.

 

국가별 농수산물 수출은 일본 25.9%, 미국 18.3%, 중국 16.3%, 대만, 러시아 순으로 많았다.

 

농수산식품 수출이 늘어난 것은 △시장개척 수출 상담회 △해외 판촉행사 △싱가포르 국제식품박람회에서 전남도 공동관 운영 △통상닥터의 수출 애로 해소 △김 수출 경쟁력 강화 지원 전남도의 수출 정책지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또 △수출 초보 기업 육성 △수출기업의 무역실무 교육 △아마존 전남도 브랜드관 등 온라인 수출 플랫폼과 미국 등 10개국 24개소 해외 상설판매장을 활용한 해외 마케팅 지원을 대폭 강화해 농수산물 수출 영토를 확장한 점도 한몫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세계인의 입맛을 공략한 전남 푸드의 수출 기회 요인 확대, 고부가가치 수출 유망품목 육성과 시장 다변화 등으로 농수산식품 수출을 확대하고 수출기업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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