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청주 오창에 296억원 투입해 '배터리 제조검증 지원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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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창에 296억원 투입해 '배터리 제조검증 지원센터' 오픈

박상준
기사승인 : 2024-02-02 14:00:24
이차전지 핵심소재와 전기차용 중대형 배터리 셀 성능 평가

배터리 제조검증 지원센터가 2일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및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인 청주시 오창읍 송대리에서 문을 열었다.


▲ 관련사진 에코프로 오창공장 전경.[UPI뉴스 자료사진]

 

배터리 제조·검증 지원센터는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이차전지 소재부품 평가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296억을 투입, 연면적 4,481㎡, 2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이차전지 소재부품 셀 성능 시험평가 시설장비를 갖추고 있다.


이번에 개소한 배터리 제조·검증 지원센터는 에코프로 등 중소.중견 기업이 개발한 이차전지 핵심소재(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질)와 주요 부품 분석, 전기차용 중대형 배터리 셀 성능을 평가한다.


또 평가결과 피드백, 오류분석 등 컨설팅 제공을 통해 기술적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며, 셀 제조라인 및 시험평가 장비 등을 활용한 실습 플랫폼을 운영해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 역할도 수행한다.


특히 이날 개소식에서 구축계획을 발표한 BST(Battery Safety Testing)-ZONE은 국내 최대 이차전지기업 지원시설로 소재-셀-모듈·팩 전주기 R&D부터 사업화까지 맞춤형 기업지원을 수행할 예정이다.


배터리 제조.검증 지원센터 개소는 BST-ZONE의 본격적인 출발이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으며 현재 구축중인 안전신뢰성 기반 이차전지 소재부품 시험분석센터, MV급 환경신뢰성 평가센터도 올해 준공예정으로 이차전지 기업들의 역량강화와 충북이 세계적인 이차전지 R&D 클러스터로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이차전지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한 기술개발 역량 결집과 기술집약형 첨단산업 육성으로 충북의 이차전지 산업이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중심이 되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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