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모닝와이드' 노포의 법칙, 인천 50년 게장 식당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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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 노포의 법칙, 인천 50년 게장 식당 눈길

김현민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7-31 09:29:33
인천 송림동 게장 음식점, 1982년부터 3대 걸쳐 운영 중

'모닝와이드'에서 50년 전통의 게장 식당에 소개됐다.


▲ 31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에서 3대째 영업 중인 인천 50년 게장 식당이 소개되고 있다. [SBS '모닝와이드' 캡처]


31일 아침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모닝와이드'의 '노포의 법칙' 코너에서는 인천에서 50여 년간 전통을 이어온 게장 식당이 소개됐다.


인천 동구 송림동에 위치한 이 음식점은 1982년부터 3대에 걸쳐 한 자리에서 영업하고 있다. 2대인 두 자매가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 1만9000원의 정식을 주문하면 간장게장을 비롯한 11첩 반상을 맛볼 수 있다. 고유의 노하우를 통해 남다른 맛의 게장을 오랫동안 손님들에게 선보여왔다.


제작진은 인터뷰를 통해 1대 주인장 이정녀 씨에게 "세월이 많이 지나고 보니 어떠냐"며 식당을 이끌어온 소회를 물었다.


이에 이정녀 씨는 "세월이 지나가면 모든 게 허무하다"며 "기쁜 일도 있겠지만 인생이 허무하다는 생각도 든다. 요즘 제 몸이 아프니까 더 그런 것 같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건강했다"고 말했다. 옆에서 이를 듣던 두 딸은 눈물을 흘렸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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