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불타는 청춘' 김민우 아내 사별 사연, 시청률 6.2%

  • 구름많음장수18.1℃
  • 흐림김해시20.1℃
  • 구름많음흑산도20.9℃
  • 맑음보령21.6℃
  • 흐림청송군19.3℃
  • 흐림포항20.2℃
  • 구름많음함양군20.2℃
  • 흐림창원20.8℃
  • 흐림고창군22.4℃
  • 구름많음거창20.0℃
  • 흐림성산22.0℃
  • 구름많음문경19.4℃
  • 흐림통영20.4℃
  • 구름많음보성군21.8℃
  • 구름많음합천20.9℃
  • 구름많음순창군21.7℃
  • 흐림상주21.1℃
  • 구름많음완도21.0℃
  • 맑음북강릉19.7℃
  • 흐림울진20.7℃
  • 흐림춘천24.7℃
  • 흐림파주21.4℃
  • 흐림목포22.6℃
  • 맑음제천19.9℃
  • 맑음영주19.1℃
  • 맑음금산21.3℃
  • 구름많음군산23.5℃
  • 비서귀포22.2℃
  • 맑음충주21.8℃
  • 흐림동두천21.2℃
  • 맑음강릉21.2℃
  • 구름많음강화22.0℃
  • 구름많음정읍23.5℃
  • 흐림남해20.9℃
  • 구름많음추풍령19.2℃
  • 구름많음순천20.0℃
  • 구름많음진도군21.4℃
  • 흐림양산시21.5℃
  • 흐림광양시21.1℃
  • 맑음부여21.1℃
  • 흐림이천25.2℃
  • 맑음인천24.8℃
  • 구름많음광주23.1℃
  • 흐림대구20.9℃
  • 구름많음인제20.7℃
  • 맑음원주25.5℃
  • 흐림밀양21.5℃
  • 흐림울산19.3℃
  • 맑음청주23.7℃
  • 비제주22.0℃
  • 흐림강진군22.3℃
  • 맑음천안21.9℃
  • 흐림진주20.5℃
  • 구름많음영천19.7℃
  • 맑음임실20.3℃
  • 흐림의령군21.0℃
  • 맑음부안23.3℃
  • 맑음홍성23.8℃
  • 흐림울릉도20.7℃
  • 맑음동해20.2℃
  • 구름많음남원21.5℃
  • 맑음세종22.1℃
  • 구름많음구미21.6℃
  • 흐림경주시19.6℃
  • 흐림북창원21.5℃
  • 구름많음안동21.3℃
  • 구름많음봉화19.3℃
  • 구름많음산청20.0℃
  • 흐림부산20.5℃
  • 맑음서청주22.3℃
  • 맑음정선군19.3℃
  • 흐림거제20.1℃
  • 흐림고창23.4℃
  • 맑음수원24.9℃
  • 흐림북부산21.0℃
  • 흐림고산21.6℃
  • 구름많음해남22.0℃
  • 구름많음의성19.3℃
  • 흐림백령도21.1℃
  • 구름많음보은20.5℃
  • 맑음대관령15.0℃
  • 맑음영월21.0℃
  • 흐림영광군22.2℃
  • 맑음속초21.2℃
  • 흐림북춘천24.3℃
  • 흐림영덕19.0℃
  • 맑음대전22.1℃
  • 구름많음고흥21.0℃
  • 구름많음태백16.9℃
  • 구름많음서울24.4℃
  • 맑음전주24.0℃
  • 구름많음장흥21.8℃
  • 흐림철원21.6℃
  • 구름많음홍천22.8℃
  • 흐림양평26.1℃
  • 흐림여수21.4℃
  • 맑음서산23.7℃

'불타는 청춘' 김민우 아내 사별 사연, 시청률 6.2%

김현민
기사승인 : 2019-08-21 11:08:06
김민우, 21일 '불타는 청춘'서 아내와 딸 언급

가수 김민우가 출연한 '불타는 청춘'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 지난 2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민우가 아내와의 사별에 얽힌 뒷얘기를 밝히고 있다. [SBS '불타는 청춘' 캡처]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1부 5.7 %, 2부 6.2%로 지상파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림은 김민우가 사 온 민어로 민어탕을 끓였다. 김민우가 말없이 민어탕을 맛있게 먹자 이연수는 "민어탕을 원래 좋아하냐"고 물었다. 김민우는 "결혼 초에 아내가 된장찌개를 끓이면 한강이어도 맛있게 먹지 않냐. 근데 어느 날 이 사람이 조미료 안 넣고 음식 하기 시작했는데 그중에 제일 잘 끓이는 게 민어탕이었다"며 "누나가 끓인 게 비슷한 맛이 난다. 묘한 기분이 든다. 유일하게 잘해준 음식이어서 자주 민어를 들고 가서 끓여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2년 전 아내를 떠나보내게 된 사연도 고백했다. 그는 "어느 날 갑자기 목이 아프다고 해서 병원을 갔는데 목에 이상이 없다고 했다. 열이 계속 올라서 또 병원에 갔다. 폐렴 치료에도 염증 수치가 계속 높아서 큰 병원을 가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아내가 혈구 탐식성 림프조직구증이라는 희소병에 걸린 거였다. 몸에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건강한 면역력을 가진 세포들이 움직이면서 물리치는데 정상적인 기관들까지 공격하는 병"이라며 "6월 24일 저녁에 입원해서 7월 1일에 세상을 떠났다. 그렇게 허망하게 보냈던 거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또 김민우는 자신을 지켜주며 일찍 철이 든 딸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그는 "장례를 치른 후 딸의 첫 마디가 '세탁기 사용하는 법을 알려주면 아빠 와이셔츠를 내가 다려주고 싶다'고 했다. 초등학교 2학년인데"라며 "지금은 더 많이 컸고 씩씩해졌다. 아빠를 위해서 피아노 연주도 해주고 공부도 스스로 열심히 한다. 철이 빨리 든 것 같다"고 말해 출연진을 울컥하게 했다.

김민우의 사연을 듣고 눈물을 흘리던 김혜림은 "김민우가 여행 올 상황이 아니라고 그랬는데 이렇게 와줬다. 예능프로그램이 떠들고 웃으니까 나오면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용기 내고 나와서 즐기는 모습 보니까 눈물이 났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민우와 함께 떠난 가평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지는 '불타는 청춘'은 2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