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의정부~종로5가 106번 시내버스 사라진다

  • 맑음서산19.3℃
  • 맑음장흥20.5℃
  • 맑음거창19.1℃
  • 맑음서청주18.1℃
  • 맑음광주20.1℃
  • 맑음청송군17.7℃
  • 맑음흑산도21.1℃
  • 맑음보령21.7℃
  • 맑음완도23.1℃
  • 맑음순천18.2℃
  • 맑음수원19.0℃
  • 맑음경주시19.6℃
  • 맑음목포19.2℃
  • 맑음영광군20.0℃
  • 맑음진주18.8℃
  • 맑음진도군20.3℃
  • 맑음상주19.6℃
  • 맑음정읍19.4℃
  • 맑음충주17.8℃
  • 맑음세종19.0℃
  • 맑음고창군19.7℃
  • 맑음금산18.4℃
  • 맑음속초20.1℃
  • 맑음창원19.5℃
  • 맑음북창원19.9℃
  • 맑음고창20.3℃
  • 맑음성산20.9℃
  • 맑음인천19.2℃
  • 맑음동두천18.6℃
  • 맑음서울18.5℃
  • 맑음김해시20.1℃
  • 맑음남원19.2℃
  • 맑음파주℃
  • 맑음광양시20.8℃
  • 맑음통영19.8℃
  • 맑음보은18.1℃
  • 맑음보성군20.4℃
  • 맑음대구19.3℃
  • 맑음해남20.9℃
  • 맑음강진군20.3℃
  • 맑음이천18.4℃
  • 맑음강릉20.0℃
  • 맑음청주18.7℃
  • 맑음구미21.1℃
  • 맑음문경18.5℃
  • 맑음대전19.8℃
  • 맑음거제19.2℃
  • 맑음정선군16.8℃
  • 맑음홍천15.6℃
  • 맑음밀양21.0℃
  • 맑음영덕19.6℃
  • 맑음울진20.2℃
  • 맑음백령도20.8℃
  • 맑음여수19.6℃
  • 맑음천안18.8℃
  • 맑음순창군18.7℃
  • 맑음부산20.6℃
  • 맑음원주17.0℃
  • 맑음홍성20.7℃
  • 맑음태백16.5℃
  • 맑음추풍령17.1℃
  • 맑음안동18.0℃
  • 맑음울릉도20.9℃
  • 맑음양평17.9℃
  • 맑음의령군19.4℃
  • 맑음합천19.3℃
  • 맑음군산19.7℃
  • 맑음남해18.9℃
  • 맑음봉화16.4℃
  • 맑음제주22.4℃
  • 맑음춘천16.7℃
  • 맑음인제16.3℃
  • 맑음영월17.2℃
  • 맑음포항20.6℃
  • 맑음북부산21.5℃
  • 맑음장수16.8℃
  • 맑음동해19.8℃
  • 맑음고산19.6℃
  • 맑음함양군20.4℃
  • 맑음부여19.2℃
  • 맑음영주18.0℃
  • 맑음북강릉18.8℃
  • 맑음울산19.5℃
  • 맑음부안20.8℃
  • 맑음서귀포23.0℃
  • 맑음의성18.7℃
  • 맑음전주19.8℃
  • 맑음강화19.7℃
  • 맑음임실18.5℃
  • 맑음철원16.8℃
  • 맑음영천19.8℃
  • 맑음제천16.9℃
  • 맑음고흥21.5℃
  • 맑음산청19.4℃
  • 맑음북춘천15.7℃
  • 맑음양산시21.1℃
  • 맑음대관령13.9℃

의정부~종로5가 106번 시내버스 사라진다

김칠호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08-02 09:55:24
오전 4~5시 하루 580명 태워 나른 '서민의 발'
106-1번 신설… 도봉산역환승센터서 갈아타야

전철이 운행을 시작하기 전 오전 4시 집을 나서는 서민들이 의정부시 중심부를 가로질러 서울 종로5가까지 한 번에 내달리던 106번 시내버스가 2일 운행을 중단한다. 지난 50년 간 의정부시민들이 서울을 오갈 때 이용하던  대중교통수단이 사라지는 것이다.

 

서울시에 의하면 의정부에서 출발하는 106번 시내버스는 오전 4~5시 7대를 운행하면서 하루 평균 580여 명을 실어 나른 것으로 집계됐다. 의정부 시민단체가 반대집회를 열고 "106번 새벽 4시 첫 차는 지난 50년 동안 근로자 시장상인 등이 이용하던 서민의 노선"이라고 주장한 것(KPI뉴스 7월 15일 보도)이 사실이었던 셈이다.

 

▲김동근 시장(가운데) 등 의정부시 관계자들이 1일 새벽 마지막 운행을 앞둔 106번 시내버스 정류장을 둘러보고 있다. [의정부시 제공]

 

이같이 서울시내버스인 106번이 편의를 제공해왔기 때문에 의정부 시민들의 이런 주장이 노선폐지 결정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서울시가 106번 폐지를 결정한 이유는 같은 구간에 4개의 노선버스가 있고 지하철1호선과 4호선이 버스 노선과 중복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서울시는 이런 상태의 적자 노선을 그대로 둘 수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6월 11일 대체 노선을 마련하라고 의정부시에 통보했다. 이에 따라 의정부시는 관내 버스회사에 '106-1번'노선버스를 신설해서 3일 오전 4시부터 15분 간격으로 운행하라고 개선명령을 내리는 임시방편을 마련했다. 

 

그래서 106번을 이용하던 의정부 시민들은 106-1번을 타고 서울 도봉산역환승주차장까지 가서 서울의 시내버스로 갈아탈 수밖에 없게 됐다.

 

이와 관련해 의정부시 관계자는 "경기도에 건의해서 106번 노선에 공공버스를 투입하는 등 서울진입 연계 방안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종전의 106번 노선에 경기도 측에서 시내버스를 운행하는 것 등에 관한 논의는 가능하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칠호 기자 seven5@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칠호
김칠호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