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남해군 관광객 재방문율 57%…여행자 실태조사 결과 발표

  • 흐림보령16.1℃
  • 흐림태백12.2℃
  • 흐림보성군17.1℃
  • 흐림남원14.8℃
  • 흐림정읍14.9℃
  • 흐림원주14.8℃
  • 흐림구미15.0℃
  • 흐림함양군14.8℃
  • 비흑산도16.8℃
  • 흐림순천14.7℃
  • 흐림상주14.6℃
  • 비광주16.1℃
  • 흐림수원15.8℃
  • 흐림동두천12.8℃
  • 흐림합천15.4℃
  • 흐림밀양16.1℃
  • 흐림강진군17.9℃
  • 비제주20.0℃
  • 흐림홍성15.1℃
  • 비청주16.3℃
  • 흐림산청14.3℃
  • 흐림이천14.4℃
  • 흐림거창14.3℃
  • 흐림북춘천12.0℃
  • 흐림통영17.2℃
  • 흐림인제11.4℃
  • 흐림북창원16.3℃
  • 흐림고창군15.0℃
  • 흐림제천14.3℃
  • 비창원16.3℃
  • 흐림고산19.2℃
  • 흐림장수13.5℃
  • 흐림남해16.1℃
  • 흐림부안14.9℃
  • 비포항16.6℃
  • 흐림서청주14.7℃
  • 비전주15.2℃
  • 흐림영덕15.4℃
  • 비안동14.8℃
  • 흐림속초14.7℃
  • 흐림진주14.6℃
  • 흐림보은14.2℃
  • 비목포16.7℃
  • 흐림경주시15.7℃
  • 흐림거제17.2℃
  • 흐림동해16.3℃
  • 흐림세종15.2℃
  • 흐림진도군19.2℃
  • 비울산16.0℃
  • 비북부산16.5℃
  • 비부산18.8℃
  • 흐림추풍령13.6℃
  • 흐림김해시15.4℃
  • 흐림서울15.1℃
  • 흐림정선군12.9℃
  • 흐림군산15.2℃
  • 흐림성산20.1℃
  • 흐림고흥17.8℃
  • 흐림의령군14.7℃
  • 흐림영월13.9℃
  • 흐림서산15.9℃
  • 흐림영주14.3℃
  • 흐림울진15.4℃
  • 흐림파주12.5℃
  • 비울릉도18.1℃
  • 흐림강화14.2℃
  • 흐림춘천12.3℃
  • 흐림양산시17.3℃
  • 비대구14.9℃
  • 흐림해남18.6℃
  • 흐림장흥18.1℃
  • 흐림양평14.2℃
  • 흐림광양시16.7℃
  • 흐림고창15.1℃
  • 흐림홍천12.5℃
  • 흐림순창군14.9℃
  • 흐림천안15.4℃
  • 흐림영천15.0℃
  • 흐림백령도13.8℃
  • 비여수17.1℃
  • 비서귀포20.1℃
  • 흐림부여15.4℃
  • 흐림의성14.9℃
  • 흐림철원11.7℃
  • 흐림완도18.3℃
  • 비대전15.2℃
  • 흐림인천15.4℃
  • 흐림청송군14.3℃
  • 흐림임실14.9℃
  • 흐림영광군14.8℃
  • 흐림충주15.3℃
  • 흐림강릉15.5℃
  • 흐림북강릉15.2℃
  • 흐림금산14.7℃
  • 흐림봉화13.4℃
  • 흐림대관령11.1℃
  • 흐림문경14.6℃

남해군 관광객 재방문율 57%…여행자 실태조사 결과 발표

박종운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6-02-12 10:52:41
'자연경관' 만족도 높아…쇼핑·교통분야 개선 과제

경남 남해군관광협의회(회장 윤의엽)는 지난 10일 남해읍 창생플랫폼에서 '2025년 남해 방문 관광객 실태조사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 남해군관광협의회 회원들이 관광객 실태조사 보고회를 가진 뒤 홍보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모습. [남해군 제공]

 

이번 조사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관광지 15개 소에서 관광객 289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남해 관광 정책의 실질적인 '내비게이션' 역할을 할 기초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장충남 군수와 소상공인연합회, 청년 크리에이터 등 다방면의 문화·관광 관련 구성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해 방문객 중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거주자 비중은 31.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경상·대구권 방문객 비율 28.4%보다 높은 수치였다.

 

체류기간의 경우 전체의 78.4%가 숙박 방문객으로 나타났다. 특히 재방문객의 비중이 57.1%로 높게 나타났다. 남해 여행객의 절반 이상이 '다시 찾아온 손님'인 셈이다.

 

항목별 만족도 분석에서는 남해의 강점과 약점이 뚜렷하게 대비됐다. 자연경관에 기반한 관광지 매력도는 4.56점(5점 만점)으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주민 친절도 역시 4.35점으로 우수한 수준이었다.

 

이날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한 관광협의회 조정인 부회장(관광문화재단 마케팅 팀장)은 "남해 관광의 질적 고도화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조 부회장은 "원거리 방문객의 비율과 재방문율이 높은 체류형 관광지임에도 소비지출이 편중되어 있으며, 여행경험의 다양성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체류기간과 소비 지출을 핵심 지표로 하는 '질적 관리'로 정책의 틀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충남 군수는 "자연경관과 감성 자원을 전문적으로 해설하고 전달할 수 있는 인적 역량이 중요하다"며 "자연경관과 감성 관광 자원을 더욱 잘 살리고, 친절 서비스와 먹거리 만족도를 높여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