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왕종명 앵커, 윤지오에 '장자연 리스트' 추궁…비난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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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종명 앵커, 윤지오에 '장자연 리스트' 추궁…비난 폭주

김혜란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3-19 10:39:34
'장자연 사건' 증인 윤지오,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
왕 앵커의 무리한 실명 요구에…"책임져 줄 수 있나?"

MBC '뉴스데스크'의 왕종명 앵커가 '고(故) 장자연 사건'의 증인으로 알려진 배우 윤지오에게 일명 '장자연 리스트'의 실명을 공개해 달라고 연거푸 요구해 공분을 사고 있다. 

 

뉴스데스크는 지난 18일 장자연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공개증언에 나선 윤지오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 MBC 시청자 게시판에 윤지오에 대한 왕 앵커의 부적절한 인터뷰 태도를 비난하는 글이 쏟아지고 있다. [MBC 시청자 게시판 캡처]

 

이 모습이 전파를 타자 시청자들은 MBC 게시판을 통해 왕 앵커가 윤지오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고 꼬집었다. 

 

MBC 뉴스 공식 SNS서도 "저널리즘은 진실과 사실은 추구하는 거지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무리수다. 특종에 목마른 기자의 모습이다" 등의 반응이 쏟아지며 제작진의 사과와 왕 앵커의 하차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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