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1억 빌리고 안 갚아" 이종수, 이번엔 LA서 사기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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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빌리고 안 갚아" 이종수, 이번엔 LA서 사기 의혹

박지은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1-07 09:34:05

미국에 체류 중인 배우 이종수가 또 사기 의혹에 휩싸였다.
 

7일 한 매체에 따르면 미국 LA에 체류 중인 배우 이종수가 현지에서 사기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에서 이종수를 가까이 지켜보고 있는 한 관계자는 "이종수가 지난해 8월부터 한인들을 상대로 돈을 빌린 뒤 갚지 않고 있다"며 "최근에도 약 16만달러(한화 1억7000만원)를 빌리고 갚지 않아 피해자들의 상황이 난처하다"고 매체에 전했다. 이어 현재 이종수로부터 사기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이들의 수와 피해액도 상당하다고 밝혔다.
 

▲  LA 현지 뉴스 USKN은 이종수 LA 사기 혐의에 대해 보도했다. [USKN News 유튜브 캡처]


한인 소식을 주로 전하는 LA 현지 뉴스 USKN도 이종수의 사기 혐의를 보도했다.

이 방송 매체는 이종수의 실명과 사진을 공개하며 "제보자들에 의하면 이종수가 한인들에게 돈을 빌리고 갚지 않고 있다고 하더라. 제보자는 '이종수는 얼굴이 알려진 연예인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믿는데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며 피해 사실을 알렸다.
 

한편 이종수는 지난해 3월 지인의 결혼식 사회를 보는 대가로 돈을 받고 당일 결혼식장에 나타나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당시 이종수 소속사와 가족이 고소인과 합의해 고소는 취하됐다. 하지만 이후 또 다른 채권자가 나타나 사기 논란이 확산됐다. 이에 이종수는 소속사 관계자에 이메일을 보내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이후 행방이 묘연했던 이종수는 6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가디너 지역의 한 카지노에서 호스트로 근무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K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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