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남해군, 11일 마늘한우축제 개막…현장서 '월드컵 경기' 전광판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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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11일 마늘한우축제 개막…현장서 '월드컵 경기' 전광판 중계

박종운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6-06-10 10:02:47

경남 남해군 대표 농특산물 축제인 '제21회 남해 마늘한우축제'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남해유배문학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 제21회 남해 마늘한우축제 포스터. [남해군 제공]

 

올해 축제는 '국민쉼터 남해'를 주제로, 남해를 대표하는 특산물인 마늘과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관광객과 군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큰 인기를 끌었던 한우구이존을 지난해보다 약 2배 규모로 확대 운영하고, 돼지구이존도 함께 마련해 방문객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남해 축산물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마늘 판매존은 축제장 중앙으로 이동 배치하고 대형텐트를 설치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무료 택배 서비스를 운영한다. 축제 기간에는 개막식과 축하공연, 불꽃놀이를 비롯해 마늘 엮기 대회, 청소년 축제, 청년 버스킹, 남해사랑 화합가요제 등 다채로운 무대 행사가 이어진다.

 

올해 축제에서는 북중미월드컵 길거리 응원전도 마련된다. 12일 오전 11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를 축제장 주무대 대형 전광판을 통해 생중계해 관광객과 군민들이 함께 응원하며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류욱환 남해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남해 마늘한우축제에서 명품 마늘과 한우를 맛보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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