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계명대 기계공학과 연구팀, 영국 옥스퍼드대 공학부와 공동연구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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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기계공학과 연구팀, 영국 옥스퍼드대 공학부와 공동연구 수행

전주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09-24 09:58:01
김익현 교수 연구팀, 토비아스 헤르만 교수 협력
고성능 극초음속 열보호 시스템 관련 공동 연구

계명대 기계공학과 김익현 교수 연구팀이 영국 옥스퍼드대학교(University of Oxford) 공학부(Department of Engineering Science) 토비아스 헤르만(Tobias Hermann) 교수와 함께 "고성능 극초음속 열보호 시스템을 위한 유전 알고리즘 기반 최적화 프레임워크 개발"이란 주제로 국제공동연구를 수행한다.

 

▲토비아스 헤르만 교수(좌측)와 김익현 교수.[계명대 제공]

 

24일 대학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김익현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기초연구사업인 '글로벌 매칭형(영국) 국제공동연구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과제로 한국연구재단(NRF)과 영국 왕립학회(The Royal Society)가 공동 주관한다.

 

양국은 공동 예산을 투입해 연구를 지원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자 협력을 통해 글로벌 연구 역량 강화와 혁신적인 기초연구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

영국 측 연구책임자인 토비아스 헤르만 교수는 극초음속 및 재진입 유동 분야의 세계적 신진 연구자로 고온 비평형 유동 모사와 표면 냉각 시스템, 광학 진단 기법 개발을 선도해왔다.

특히 그는 영국연구혁신원(UKRI) 차세대 리더 연구자 프로그램(Future Leaders Fellow)에 선정돼 극한 환경 실험과 냉각 기술 연구를 주도해왔다.

이번 연구에서도 계명대 김익현 교수가 이끄는 충격파 및 기체역학 실험실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간다.

한국 측 연구책임자인 김익현 교수는"이번 연구를 통해 개발되는 초고온 내열 나노복합체는 분자동역학(MD)–밀도범함수 이론(DFT)–전산유체해석(CFD)을 통합한 최적화 프레임워크와 유전 알고리즘 기반 설계 기법을 적용하게 된다"며 "차세대 극초음속 열보호 시스템의 안전성과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교수는 "이번 연구는 기계·항공·화학·소재 공학을 아우르는 다학제 융합 연구 발전에 기여할 뿐 아니라, 국내 연구진이 글로벌 연구 경쟁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과 영국 간 공학기술 교류 확대와 함께 계명대와 옥스퍼드대 간 국제공동연구 협력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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