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보성군정의 향후 4년을 이끌 정책 밑그림이 나왔다.
새로운 사업을 늘리기보다 그동안 쌓아온 지역 발전 기반을 다지고 주요 사업을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는 데 무게를 뒀다.
| ▲ 김철우 보성군수 [보성군 제공] |
전남광주 보성군은 김철우 군수의 민선 9기 공약을 5대 분야 47개 사업으로 확정하고 본격 이행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약은 기본안 마련 이후 부서별 검토와 실천계획 수립, 보고회 등을 거쳐 군정조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됐다.
공약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교육 △미래형 농어촌 혁신과 지속 가능한 소득 기반 구축 △정주환경 개선과 균형성장 △청년·지역경제 성장 기반 조성 △체류형 관광도시 육성 등 5대 분야로 구성됐다.
민선 7기부터 마련한 발전 기반과 민선 8기 주요 사업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고 성과를 구체화하는 것이 핵심 방향이다.
복지와 교육부터 농어촌 소득 구조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 경쟁력 강화까지 군정 전반을 아우르는 사업을 추진한다.
보성군은 공약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확정 내용을 군 누리집에 공개하고 분기별로 추진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 공약이행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이행 과정과 성과도 살필 방침이다.
보성군은 "확정된 공약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사업별 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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