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전남도, 전국체전 대장정 알리는 '성화합화' 열려…13일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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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국체전 대장정 알리는 '성화합화' 열려…13일 팡파르

강성명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10-10 10:03:19
전국체전, ‘생명의 땅 전남, 함께 날자 대한민국’ 슬로건 13일~19일 개최
전국장애인체전, 11월 3일~8일 6일동안 개최

전라남도는 10일 만남의 광장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화 합화와 출발행사를 개최했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0일 오전 전남도청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을 밝힐 성화 합화 및 출발행사에서 성화 합화를 한 뒤 성화 봉송주자에게 인계 하고 있다. 성화는 9월 18일 해남 땅끝맴섬광장, 9월 21일 고흥 나로우주과학관, 10월 3일 강화도 마니산과 목포 노을공원에서 채화됐다. [전남도 제공]

 

행사는 체전 성공을 기원하는 도민의 마음을 담은 소망벽돌 쌓기 퍼포먼스, 스포츠 치어리딩팀과 도립국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성화 합화와 성화봉 점화, 최초 봉송주자 인계, 봉송주자 출발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달 해남과 고흥에서 특별 채화된 2개의 불꽃과 10월3일 강화도 마니산과 목포에서 각각 공식 채화된 2개의 불꽃이 4개의 안전램프에 담겨 도청 윤선도홀에 안치됐다가 이날 합화식을 통해 전국(장애인)체전의 대장정을 알리는 하나의 성화로 합쳐졌다.

 

안전램프에 담긴 4개의 불꽃은 제104회 차를 맞는 전국체전의 의미를 담아 전남도민 104명이 네 개 갈래로 나뉘어 릴레이를 통해 도민 대표 4명의 손을 거쳐 최종 합화자 4명에게 전달됐다. 합화자는 전남도지사와 전남도의회 의장, 전남도교육감, 목포시장이다.

 

이번 합화식에서 도민 대표 4명은 전남 미래전략산업인 2차 전지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는 지역 기업 KC(주)의 박찬웅 연구원, 귀농 후 농업 분야에서 아열대작물로 신 소득 모델을 창출하는 청년 강소 귀농인 신혜민 씨, 대한민국 육상 단거리 유망주 전남체고 이다원 학생, 다문화 가정 육상 꿈나무 전남체고 나상우 학생이다. 

 

각 분야에서 전남의 미래 발전을 향한 혁신과 도전을 주도하는 도민과 다음 세대 한국체육을 이끌 선수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선정했다.

 

합화된 성화는 성화 봉송 첫 주자에게 전달돼 10일~13일까지 4일동안 22개 시군, 147개 구간을 순회 봉송한 뒤 13일 전국체전 개회식과 11월 3일 장애인체전 개회식 때 목포종합경기장 성화대에 점화돼 체전을 밝힐 불꽃으로 타오를 예정이다. 147개 구간은 104회 전국체전과 43회 장애인체전의 의미를 담은 것이다.

 

김영록 지사는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이 15년 만에 전남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대회인 만큼 도민 역량 결집이 중요하다”며 “도민화합, 문화관광, 국민감동, 미래희망 체전으로 성공적으로 개최해 더 큰 미래로 도약하는 글로벌 전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국(장애인)체전은 ‘생명의 땅 전남, 함께 날자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체전은 13일부터 19일까지 7일동안, 장애인체전은 11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동안, 22개 시군 전역에서 펼쳐진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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