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대구, 영남권 최초 데이터 안심구역 거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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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남권 최초 데이터 안심구역 거점 지정

전주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05-14 10:10:49
경북대가 운영 맡아 이달 중 지원사업 공개

대구시가 영남권 최초의 '데이터안심구역 지역거점'으로 최종 지정됐다.

14일 시에 따르면 과기정통부 지정 공고에 따라 이번에 데이터안심구역으로 지정된 장소는 대구 수성구 알파시티 내 대구스마트시티센터 6층(494㎡)이며 지정 운영기관은 경북대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이다.

데이터안심구역은 누구나 안전하게 데이터를 분석·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산업법' 제1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2조에 따라 지정된 건물 또는 시설을 말한다.

 

▲ 데이터 안심구역 지원 사업 공모 포스터. [대구시 제공]

 

이를 통해 물리적·관리적·기술적 보안대책을 갖춰 고수요·고품질의 미개방데이터를 안전하게 분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시민과 기업의 데이터 기반 연구개발과 혁신 서비스 창출을 지원한다.

대구 데이터안심구역은 개인분석실(12석), 분석랩(2실 8석), 데이터반출실 등의 시설을 갖췄으며, 모빌리티 및 스마트시티 분야의 지역특화 데이터 6종과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보유한 미개방데이터 68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추후 170여 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러한 인프라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대구 데이터안심구역은 지역 내 기업, 연구자, 기관 및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데이터 활용 지역거점으로의 기반을 마련한다.

5월 중 공고 예정인 '대구 데이터안심구역 이용 지원사업'을 통해 이용을 활성화하고, 시범운영을 마무리한 뒤 대시민 개방으로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재난·안전분야 CCTV 영상데이터, 공공기관의 헬스케어·소방안전 데이터 등 고수요·고품질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확보, 기업과 연구자가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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