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막말에 주먹질까지…현직 구의원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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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에 주먹질까지…현직 구의원 현행범 체포

장한별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2-24 11:30:10

현직 구의원이 구청 공무원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재성(40) 강북구의원을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 채널A 방송화면 캡처

 

최 구의원은 지난 22일 8시 40분경 강북구에서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나온 구청 공무원 동장 조모(59) 씨를 주먹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최 구의원은 최근 조 씨와 업무상 갈등을 빚었다. 그는 화해 명목으로 마련된 식사 자리에서 주먹을 휘둘렀다. 특히 최 구의원은 조 씨의 호적상 나이가 실제보다 1살 적은 것을 두고 "빨리 퇴직하라"며 막말을 하기도 했다.

 

▲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재성 강북구의원에게 폭행 당한 동장 조모(59) 씨 모습 [뉴시스=독자제공]

 

폭행당한 조 씨는 얼굴을 맞고 이마가 찢어져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채널A 측은 최 구의원에게 수차례 해명을 요구했으나, 답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현재 최 씨만 조사한 상황이며 추후 조 씨를 불러 자세한 사실 관계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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