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사이판 고립 한국인 관광객 일부 귀국…28일 오후 추가인원 도착

  • 맑음합천13.3℃
  • 맑음파주11.8℃
  • 맑음동두천13.9℃
  • 맑음경주시15.9℃
  • 맑음광주16.8℃
  • 맑음고산22.0℃
  • 맑음거제18.8℃
  • 맑음산청12.4℃
  • 맑음부산22.3℃
  • 맑음청주15.6℃
  • 맑음안동12.1℃
  • 맑음장수12.3℃
  • 맑음순창군13.8℃
  • 맑음제천12.7℃
  • 맑음영월11.8℃
  • 맑음보성군16.6℃
  • 맑음고흥19.4℃
  • 맑음속초20.7℃
  • 맑음이천12.7℃
  • 맑음남원13.4℃
  • 맑음임실13.1℃
  • 맑음거창12.1℃
  • 맑음동해19.2℃
  • 맑음전주17.4℃
  • 맑음울릉도21.4℃
  • 맑음부안15.5℃
  • 맑음양산시18.6℃
  • 맑음여수18.6℃
  • 맑음수원17.5℃
  • 맑음해남17.4℃
  • 맑음청송군12.8℃
  • 맑음상주12.3℃
  • 맑음서산17.8℃
  • 맑음영주13.6℃
  • 맑음북강릉19.6℃
  • 맑음흑산도21.6℃
  • 맑음보은11.0℃
  • 맑음천안13.4℃
  • 맑음원주13.0℃
  • 맑음백령도18.9℃
  • 맑음추풍령13.6℃
  • 맑음함양군12.3℃
  • 맑음장흥15.4℃
  • 맑음북부산18.7℃
  • 맑음포항18.3℃
  • 맑음인제8.8℃
  • 맑음고창15.4℃
  • 맑음영광군15.6℃
  • 맑음충주12.6℃
  • 맑음부여14.2℃
  • 맑음제주21.8℃
  • 맑음대구15.8℃
  • 맑음밀양15.4℃
  • 맑음서귀포23.2℃
  • 맑음강릉19.4℃
  • 맑음대관령11.6℃
  • 맑음봉화11.0℃
  • 맑음금산11.7℃
  • 맑음진주14.6℃
  • 맑음의성12.1℃
  • 맑음인천18.3℃
  • 맑음대전16.0℃
  • 맑음철원11.7℃
  • 맑음창원17.4℃
  • 맑음진도군18.7℃
  • 맑음군산15.6℃
  • 맑음정읍16.1℃
  • 맑음서울15.9℃
  • 맑음북춘천11.0℃
  • 맑음북창원18.2℃
  • 맑음강화15.4℃
  • 맑음순천15.0℃
  • 맑음통영19.7℃
  • 맑음광양시19.2℃
  • 맑음김해시18.0℃
  • 맑음목포17.6℃
  • 맑음서청주12.5℃
  • 맑음영덕18.6℃
  • 맑음구미14.9℃
  • 맑음홍성16.6℃
  • 맑음의령군14.6℃
  • 맑음성산22.6℃
  • 맑음강진군℃
  • 맑음문경13.6℃
  • 맑음보령19.0℃
  • 맑음양평11.8℃
  • 맑음완도19.6℃
  • 맑음영천13.8℃
  • 맑음울산19.2℃
  • 맑음울진20.1℃
  • 맑음태백11.6℃
  • 맑음홍천9.5℃
  • 맑음남해17.2℃
  • 맑음정선군8.0℃
  • 맑음고창군16.5℃
  • 맑음춘천10.2℃
  • 맑음세종15.4℃

사이판 고립 한국인 관광객 일부 귀국…28일 오후 추가인원 도착

김광호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8-10-28 10:12:16
대한항공·진에어 21명 태우고 27일 밤 9시 착륙
관광객 "사이판 남부 태풍 피해 심해…교민 집도 많이 부서져"
국적기 정규편·임시편 통해 순차 귀국할 듯

슈퍼 태풍 '위투(Yutu)' 강타로 인해 사이판에 발이 묶였던 한국인 관광객 중 일부가 괌을 경유한 뒤, 27일 무사히 한국으로 돌아왔다.

 

▲ 태풍 '위투'로 인해 사이판에 발이 묶인 한국인 여행객의 귀국이 시작된 지난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사이판 여행객으로 보이는 한 가족을 비롯한 여행객들이 귀국하고 있다. [뉴시스]

 

이날 오후 4시(이하 우리 시각) 괌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KE114편은 한국 관광객 13명을 태우고 오후 9시께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착륙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 항공기에 탄 13명은 성인 6명, 소아 4명, 갓난아기 3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8명을 태운 진에어 LJ642 정규편도 오후 9시께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 도착했다.

 

▲ 태풍 '위투'로 사이판에 고립된 한국 관광객들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파견한 공군 수송기 [공군 제공]

 

이들 21명은 앞서 이날 낮 사이판 국제공항에 도착한 한국 공군 C-130 허큘리스 수송기를 이용해 괌으로 이동한 뒤 민항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LJ642편으로 한 관광객은 "사이판 남부 쪽이 특히 태풍 피해가 심했다"며 "기본적으로 단수와 정전에 창문까지 다 깨져버린 집도 많았고 교민들의 집도 많이 부서져 불편을 겪고 있다"고 현지 상황을 전했다.

이어 "비행기가 안 뜨니까 걱정이 됐는데 외교부와 국토교통부 도움으로 군 수송기에 탑승해 괌을 거쳐 한국으로 돌아왔다"면서 "(한국에 돌아오니) 편안하고 빨리 집에 가서 쉬고 싶다"고 피곤한 기색으로 말했다.

 

앞서 지난 25일 사이판을 강타한 태풍 위투로 사이판 공항이 폐쇄되며 한국인 관광객 1800여명이 사이판에 고립돼 불편을 겪고 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국적기 항공사들이 괌~인천 정규편 좌석이 남는대로 체류객들을 태우고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사이판에 도착한 군 수송기는 임신부와 노약자 등을 우선 선발해 1차로 85명을 괌으로 이송했다.

귀국한 21명을 제외한 나머지 64명과 2차 수송 인원 76명은 한국시각으로 이날 자정 무렵 출발하는 민항기로 괌을 떠날 예정이다.

이밖에 나머지 관광객은 28일 사이판 국제공항 운영이 재개되는 대로 민항기로 귀국하게 된다.
 

28일 사이판으로 향할 계획이던 국적기 임시편은 사이판국제공항 측의 요청으로 아시아나항공 B777편 1대만 예정대로 운항하며, B777은 인천공항에 한국시간 오후 6시10분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