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GS건설, '태안 햇들원 태양광 발전소'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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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태안 햇들원 태양광 발전소' 준공

설석용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09-16 11:12:39

GS건설이 염해 농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시설인 '태안 햇들원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충남 태안군에 조성된 '태안 햇들원 태양광 발전소'는 생산성이 낮아 방치됐던 농지를 친환경 자원으로 전환한 것이 특징이다. 약 66만㎡의 염해 농지에 태양광 설비를 갖춰 연간 약 8만MWh의 전기를 생산하게 되는데, 이는 약 2만3000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충남 태안군에 준공한 '태안 햇들원 태양광 발전소' 전경.[GS건설 제공]

 

GS건설이 이번에 준공한 태안 햇들원 태양광 발전소는, GS건설(50%), 한국서부발전(45%), 서환산업(5%)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태안햇들원태양광(주)를 통해 추진된 사업이다. GS건설은 이번사업 최대주주로서 사업개발과 EPC(설계·조달·시공) 주관사다.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과 발전 수익을 공유하는 주민 참여형 사업이다. 총 사업비의 4%가 주민 참여분으로, 2045년까지 20년 동안 지역 주민에게 공유되는 수익금이 약 110억 원으로 예상돼,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사업 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태안 햇들원 태양광 발전소 사업은 염해 농지를 활용한 사례로, 단순히 친환경 발전을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사업 모델을 제시했다"며 "GS건설은 앞으로도 종합 건설사로서 EPC 역량과 신재생 에너지 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국내외 친환경 에너지 전환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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