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현대해상, 시니어 특화 '6090Hero종합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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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시니어 특화 '6090Hero종합보험' 출시

황현욱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10-10 11:12:52

현대해상은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에 대비한 60세~90세 시니어 특화 상품 '현대해상6090Hero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60세 이상의 위험 보장이 20~50대 대비 약 60% 수준인 것을 자사 보유계약을 통해 파악했다. 또한 기존 고령자 전용 상품이 속칭 '실버보험'으로 판매되며 △사망 △간병 △암 등 제한적인 보장 만을 제공했다고 판단했다.

 

▲현대해상은 시니어 특화 상품인 '6090Hero종합보험'을 10일 출시했다. [현대해상 제공]

 

이에 비해 이번 상품은 암·뇌·심장 등 주요 진단비뿐만 아니라 △입원 일당 △수술 △골절 △치매 등의 담보를 추가해 일반 종합보험 수준의 보장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Hero'를 상품명에 넣어 우리사회를 든든하게 지지해 온 시니어 세대들에 대한 존경을 담았다.

신상품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충분한 보장을 가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플랜을 구성했다. 예를 들어 '항암치료 보장 플랜'은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항암방사선(양성자)치료와 같이 신기술 도입에 따라 최신 개발된 담보들을 선택적으로 가입할 수 있다.

또한 치매로 인한 돌봄과 간병에 중점을 둔 플랜도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장기요양 관련 보장을 치매로 한정한 '치매시설·재가급여지원금' 담보를 신설해 보험료 부담은 낮췄고, 보험금은 치매로 시설·재가급여를 월 1회만 이용하더라도 만기까지 매월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보험료는 항암치료 보장 플랜은 2~3만 원, 치매 집중 플랜은 3~4만 원 수준이다.

아울러 은퇴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일시납 제도를 도입했으며 보험료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체감형 담보'도 신설했다. 고객이 집중 보장기간을 설정하고 이후에는 보장금액이 줄어드는 담보로 암, 뇌졸중진단 등 11개 특약에 적용되고, 원하는 기간 동안은 충분한 보장을 받으면서 약 30%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액티브 시니어라는 말처럼 요즘 고령자들은 소비생활과 여가를 즐기며 구매력이 높은 특징이 있지만, 보험시장에서는 제한이 있었다"라면서 "이번 전용 상품을 통해 현대해상이 어르신들의 노후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황현욱 기자 wook9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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