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진주시·국립원예원, 진양호 '친환경 스마트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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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국립원예원, 진양호 '친환경 스마트팜' 협약 체결

박종운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01-15 10:37:08
딸기 재배단지 폐양액 친환경적 처리…"수질 개선·영농 비용 절감 기대"

경남 진주시와 농촌진흥청 산하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14일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진양호 유역 친환경 스마트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진양호 유역 친환경 스마트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모습 [진주시 제공]

 

이번 협약은 진양호 상류지역의 대단위 딸기 시설재배단지에서 발생되는 폐양액(廢養液)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진주시는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폐양액 처리시설을 확대하고, 국립원예원은 그동안 연구·축적된 폐양액의 재사용·재활용 기술을 현장에 보급하며 기술 제안도 함께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7개 시·군 90만 명의 식수원이자 수달 등 야생동물 특별보호구역인 진양호의 오염을 줄이는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향후 양액의 재활용을 통해 농민들의 비료 비용 절감도 기대되고 있다.

 

진주시와 국립원예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지역의 물 환경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친환경 농업의 선도 모델을 구축하고, 성공 사례를 전국적으로 확대 보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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