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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에 케이밸리아산 일반산단과 신창일반산단 들어선다

박상준
기사승인 : 2023-12-20 10:29:42
케이밸리엔 디스플레이, 신창산단엔 자동차클러스터 조성

충남도는 아산시 음봉면 산동리 일원 '케이밸리아산 일반산업단지'와 신창면 오목리 일원 '아산 신창일반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최종 승인 고시했다고 20일 밝혔다.


▲ 충남 아산 신창일반산업단지 조감도. [충남도 제공]

 

도에 따르면 케이밸리아산 일반산단은 3374억 원을 투입해 57만㎡(17만 평), 아산 신창일반산단은 1330억 원을 투입해 48만㎡(14만 평) 규모로 조성한다.


케이밸리아산 일반산단은 디스플레이산업 특화 단지로, 정부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전략'에 맞춰 강소기업을 육성하고, 산단 종사자 및 지역 취약 계층에게 우수한 의료서비스 지원이 목적이다.


신창일반산단은 자동차산업 클러스터 조성 특화 산업단지이다. 도는 수도권 자동차 산업 관련 기업 이전 촉진과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새로운 산업수요에 대응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산업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케이밸리아산 일반산단 조성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액 1조538억 원, 부가가치 유발액 4215억 원 등 총 1조4753억 원과 6500여 명의 고용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신창일반산단은 생산유발액 6114억 원, 부가가치 유발액 1907억 원 등 총 8021억 원과 고용유발 2700여 명으로, 이번 산업단지의 승인에 따라 총 2조2774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9200여 명의 고용유발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도는 산단 조성을 위해 국비를 지원받아 인근 음봉면 지방도 624호선(산동사거리-산동리) 2㎞ 구간과 신창면 시도5호선(가덕교차로-남성1리) 2.7㎞구간을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산단 조성은 아산시 지역특화산업인 디스플레이산업의 강소기업 유치 및 자동차산업 집적지구 조성을 통한 뿌리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기업들이 적기에 입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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