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토트넘, 챔스 16강 간다…바르셀로나와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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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챔스 16강 간다…바르셀로나와 1-1 무승부

권라영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8-12-12 10:21:39
인터밀란, 원정 다득점에 밀려 16강 좌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극적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 토트넘 선수들이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 노우에서 열린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최종전 FC 바르셀로나와의 경기를 마치고 16강 진출에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토트넘은 1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 노우에서 열린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B조 최종전에서 FC바르셀로나와 만나 1-1로 비겼다.

2승 2무 2패 승점 8로 조별리그를 마친 토트넘은 승점 동률을 이룬 인터밀란(이탈리아)과 원정 다득점에 앞서면서 조 2위로 챔피언스리그 16강행을 결정지었다.

토트넘은 16강 진출을 위해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선발부터 출전시켰다. 반면 이미 16강을 확정한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를 대기 명단에 올리면서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선제골은 바르셀로나에서 나왔다. 오스만 뎀벨레가 전반 7분 만에 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전반 37분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에 가로막혔다. 전반 종료 직전 필리페 쿠티뉴가 날린 슈팅은 골대를 맞았다. 토트넘은 0-1로 뒤지며 전반을 마쳤다.

양측 모두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는 가운데 바르셀로나는 후반 18분 메시를 출전시켰으며, 토트넘은 후반 26분 손흥민을 루카스 모우라와 교체했다.

같은 시간 열린 인터밀란과 PSV에인트호번(네덜란드)의 B조 최종전이 1-1로 비기고 있어 토트넘이 이대로 경기를 마무리하게 되면 16강에 오르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후반 40분 모우라가 극적인 동점골을 만들어 내면서 토트넘은 16강 티켓을 극적으로 손에 넣었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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