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글로벌세아, 그룹 아이덴티티 장착 통합 근무복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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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세아, 그룹 아이덴티티 장착 통합 근무복 제작

설석용 기자
기사승인 : 2026-02-20 10:24:27

글로벌세아가 그룹 아이덴티티를 정립하고, 임직원들의 일체감과 소속감 고취를 위해 창사 이래 첫 통합 근무복을 제작해 착용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통합 근무복 제작은 올해 모기업인 세아상역의 창사 40주년을 앞두고 시작한 프로젝트로, 그간 글로벌세아그룹은 각 계열사별로 각기 다른 근무복을 착용해왔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그룹 내 인디에프의 의류 디자인 기획력과 세아상역의 의류 생산 역량을 결합, 그룹의 섬유·패션 계열사간 시너지를 통한 결과물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 글로벌세아그룹이 제작한 동계(위) 및 하계 통합 근무복 사진. [글로벌세아그룹 제공] 

 

통합 근무복은 글로벌세아가 총괄 기획하고, 꼼빠니아, 트루젠, 모스바니 등 의류 브랜드를 갖춘 인디에프가 기획과 디자인, 샘플 제작 등을 맡았다. 최종 의류생산과 납품은 글로벌 의류 생산 및 수출 체계를 갖춘 세아상역이 진행했다.

 

근무복은 글로벌세아그룹 고유의 블루톤을 기반으로 통일된 이미지를 구현하는 것은 물론, 건설, 제지, 발전 등 그룹의 다양한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능성과 착용감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계됐다. 이를 위해 6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계열사들과 의견 교류를 통해 업무 환경에 필요한 요소들을 세밀하게 반영했다.

 

상의에는 반사테이프, 명찰 고리, 펜 포켓 등을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하의는 활동성을 고려해 신축성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먼지가 잘 묻지 않고 물세탁이 가능한 내구성 높은 원단을 적용해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새로운 근무복은 태림페이퍼, 태림포장, 전주페이퍼, 쌍용건설, 발맥스기술 등 주요 계열사에 배포돼 현재 임직원들이 착용하고 있다. 

 

태림페이퍼 박혜영 과장은 "근무복이 그룹 차원에서 통합되어 자부심과 일에 대한 책임감을 더욱 느낄 수 있게 됐다"며 "기존 근무복 대비 옷 재질이 가볍고 고급스러운 것은 물론 반사테이프 적용, 펜 포켓 등으로 안전성과 활동성이 높아져 현장에서 쾌적하게 근무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글로벌세아그룹 관계자는 "통합 근무복은 임직원들이 현장에서 가장 자주 마주하는 그룹의 얼굴"이라며 "그룹 차원의 일체감을 제고하고, 내부 역량을 기반으로 한 협업을 확대해 그룹 시너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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