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삼표그룹, '현대건설 기술엑스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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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현대건설 기술엑스포' 참가

설석용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11-01 10:46:42

삼표그룹은 지난달 24일부터 이틀간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그룹 사옥에서 열린 '현대건설 기술엑스포 2024'에 참가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4일부터 이틀간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사옥에서 열린 '현대건설 기술엑스포 2024'에서 삼표그룹의 주요 전시 부스를 참관객들이 둘러보고 있는 모습.[삼표그룹]

 

올해로 2년 차를 맞이하는 기술엑스포는 진화하는 건설기술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유망기술의 발굴 및 육성을 통해 협력사 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표그룹의 계열사 삼표산업이 품질 향상 부문에서 △블루콘 레인 오케이(Rain OK) △20mm 고품질 골재 사용한 특수 콘크리트 △층간소음 저감용 바닥 몰탈 등 당사만의 특화된 기술력과 제품을 알리는데 집중했다. 이와 함께 공정 최적화 부문에서 삼표피앤씨가 고강도 PC 기둥을 활용한 건식접합 기술을 선보였다.

 

우선 삼표산업은 비 오는 날에 타설해도 강도와 품질이 떨어지지 않는 콘크리트인 '블루콘 레인 오케이'를 전면에 내세웠다.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등 4개 건설사와와 공동 개발한 '블루콘 레인 오케이'의 핵심 기술은 수중불분리다. 콘크리트에 수용성 고분자 첨가로 점성을 부여해 콘크리트가 물의 세척작용을 받아도 시멘트와 골재의 분리를 막아주도록 했다.

 

삼표피앤씨는 고강도 PC(프리캐스트 콘크리트) 기둥을 활용한 건식접합 공법을 소개했다. PC공법은 철근 기둥, 보, 슬래브, 벽 등 콘크리트 구조물을 공장에서 미리 만들어 건설 현장으로 운송 후 조립설〮치하는 방식이다. 

 

이날 삼표피앤씨가 강조한 90Mpa(메가파스칼 - 콘크리트 ㎠당 10㎏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강도) PC기둥은 현장 작업 간소화에 따른 인건비 절감 및 단면 일원화로 몰드(거푸집)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큰 기둥의 양중 문제를 해결해 안전성을 확보하는 등 공기단축의 공정이 크게 개선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고성능-고밀도 몰탈 제품도 알렸다. 이번에 개발한 몰탈은 기존 바닥 구조에서 기포 콘크리트 층을 없애고 몰탈 층의 두께를 강화(기존 40mm→70mm)한 제품이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이번 기술 엑스포를 통해 협력사 간 파트너십 확대 및 건설현장의 안전·품질시공 관리 수준이 한층 높아지길 바란다"며 "건설산업의 지속적인 동반 성장을 위해 기술 협력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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