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캠코-울산·전주지방법원, 파산재단 자산 매각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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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울산·전주지방법원, 파산재단 자산 매각 업무협약

최재호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6-03-04 10:43:06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KAMCO)가 4일 울산지방법원(법원장 유진현), 전주지방법원(법원장 김상곤)과 파산재단 자산의 효율적 환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한국자산관리공사 홈페이지 초기 화면 [캠코 홈페이지 캡처]

 

이번 협약은 파산재단 자산 매각 절차에 캠코가 운영하는 국가지정 처분 플랫폼인 온비드 시스템을 연계해, 파산절차의 효율성을 높이고 채무자가 보다 빠르게 일상과 경제활동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코는 2024년 11월 이후 서울·부산·수원 등 3개 회생법원과 순차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까지 관할 파산재단 자산 약 700건(낙찰금액 약 84억 원)을 매각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울산지방법원과 전주지방법원까지 업무협력을 확대했다.

이번 협약으로 입찰참여자의 접근성이 향상됨에 따라 매각 절차의 신속성·투명성·공정성이 강화돼, 파산재단의 행정업무 효율성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환 국유재산부문 총괄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파산절차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감당할 수 없는 채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하루빨리 경제활동에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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