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미래에 집중, 교육현장 탈정치화, 대입 개혁 완성 약속
임태희 경기교육감이 28일 차기 교육감 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 ▲ 임태희 경기교육감이 28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태희 예비후보 캠프 제공] |
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이제 경기도교육감 직을 잠시 내려놓고, 다시 한번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나서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3년 10개월,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 덕분에 경기도교육감이라는 무거운 책임을 무사히 수행할 수 있었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이번 선거 캠프의 이름은 '임태희 미래교육캠프'"이라며 "우리 학생들을 위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미래교육을 이어가겠다는 저의 굳은 의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임 교육감은 "이번 선거에 임하며 오직 학생의 미래에 집중하겠다"며 "모든 교육과 정책의 최우선 목표를 우리 학생들의 미래 준비에 두겠다"고 밝혔다.
또 "교육 현장의 탈정치화를 이뤄내겠다"며 "교육 현장이 정당이나 정치적 견해에 휘둘리지 않도록,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굳건히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대입 개혁을 완성하겠다"며 "학부모님들의 뼈를 깎는 사교육비 고통을 끝내겠다. 정답만 좇는 기계가 아닌,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가는 학생'으로 길러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임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의 내일을 진심으로 고민했던 '미래교육감 임태희'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그동안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과 믿음, 결코 잊지 않겠다. 경기도,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교육이 바뀌는 그 길에서 다시 뵙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