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아내의 맛' 서유리♥최병길, 부부십계·혼인신고…애교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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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서유리♥최병길, 부부십계·혼인신고…애교는 덤

장한별 기자
기사승인 : 2019-08-28 10:59:41

첫 방송부터 남달랐다. 서유리·최병길 부부의 신혼 생활은 그야말로 꿀이 뚝뚝 떨어졌다.


27일 방송된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서유리·최병길 부부의 2일 차 신혼 생활 모습이 공개됐다.


▲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이들의 신혼집은 인테리어 공사 때문에 현재 들어갈 수 없는 상황. 서유리는 남편 최병길이 살던 곳에 머물렀다.


서유리가 일을 마치고 돌아오자 최병길은 민어 요리를 만들어주며 숨겨뒀던 요리 실력을 뽐냈다. "일하고 오니 밥해주고 좋다"는 서유리에게 최병길은 "돈 많이 벌어오면 내가 해준다"며 농담을 했다. 이에 서유리는 백허그를 하며 "오빠는 돈 안 버냐"며 극강의 애교로 탄성을 불러왔다.


두 사람의 모습에 "역시 짝은 따로 있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MC 이휘재는 "최병길 PD가 게임을 좋아한다. 서유리가 하는 게임 방송을 자주 봤다고 한다. 그러다 유리 씨의 지인을 통해 소개를 받게 됐고 최병길 PD가 계속 구애해 결혼에 성공한 케이스"라고 소개했다.


서유리·최병길 부부는 더 나은 부부가 되기 위해 부부 십계명을 작성했다. 보증 서지 말기, 각방 쓰지 말기, 비속어 금지, 고양이 아끼고 사랑하기, 사업하지 않기, 실패를 이해하기, 가슴 수술하지 않기 등의 항목이었다. 평소 가슴 수술을 하고 싶었던 서유리. 하지만 최병길은 "이 항목이 가장 마음에 든다"면서 절대 가슴 수술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


서유리·최병길은 결혼식 없이 남편의 생일날에 맞춰 혼인신고로 부부가 됐다. 혼인신고를 위해 구청에 간 부부는 혼인신고를 하면 태극기를 준다는 말에 인증샷을 남겼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서와 십계명을 나란히 벽에 붙이고 서명까지 남겨 굳건한 의지를 표현했다.


부부 십계명부터 결혼식 없는 혼인신고, 그리고 달달함이 묻어난 서유리·최병길 부부의 독특한 신혼기에 시청자들은 흐뭇한 미소를 지을 수밖에 없었다.


서유리·최병길 부부가 출연하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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