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KT&G, 산불 피해 경북 울진군에 'KT&G 상상의 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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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산불 피해 경북 울진군에 'KT&G 상상의 숲' 조성

유태영 기자
기사승인 : 2024-11-08 10:51:10

KT&G는 지난 2022년 산불 피해로 훼손된 경북 울진군의 산림복구와 생태계 회복을 위해 'KT&G 상상의 숲' 조성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KT&G 임직원 봉사단이 나무를 식재하고 있는 모습.[KT&G 제공]

 

KT&G는 대형 산불이 발생한 울진군 북면 해안생태 탐방로 인근 공유림에 멸종위기종인 구상나무와 밀원수 6000그루를 식재해 2ha(약 6000평) 규모의 '상상의 숲'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KT&G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7일 해당 '상상의 숲'을 찾아 울진군 및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과 함께 직접 나무를 식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산불피해 복구에 힘썼다.

이번 '상상의 숲' 조성에 소요되는 비용은 KT&G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모인 '상상펀드'로 전액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지난 2011년 출범한 KT&G의 사회공헌기금이다.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형태로 조성된다.

KT&G는 지난 2022년, 2023년 2회에 걸쳐 몽골 울란바토르에 '상상의 숲'을 조성하며,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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