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김학의 前 차관, 5년 만에 검찰 출석…"조사 성실히 임하겠다"

  • 맑음울진17.2℃
  • 맑음포항19.3℃
  • 맑음남원13.2℃
  • 맑음정선군11.2℃
  • 맑음부안15.8℃
  • 맑음북부산15.5℃
  • 맑음대관령11.3℃
  • 맑음대구17.8℃
  • 맑음영주17.0℃
  • 박무서울17.0℃
  • 맑음순창군12.9℃
  • 맑음정읍15.3℃
  • 맑음광양시16.6℃
  • 맑음고창14.9℃
  • 맑음거창11.2℃
  • 맑음파주14.7℃
  • 맑음의령군13.2℃
  • 맑음제주19.2℃
  • 맑음울릉도20.4℃
  • 맑음문경15.0℃
  • 맑음청송군11.3℃
  • 맑음봉화11.1℃
  • 맑음임실12.0℃
  • 맑음수원15.6℃
  • 맑음이천14.9℃
  • 맑음고창군14.8℃
  • 맑음진주12.6℃
  • 맑음창원19.1℃
  • 맑음군산15.7℃
  • 맑음부산19.3℃
  • 흐림원주16.5℃
  • 흐림춘천15.4℃
  • 맑음경주시16.3℃
  • 맑음함양군12.3℃
  • 맑음전주16.2℃
  • 맑음서청주14.2℃
  • 맑음밀양15.7℃
  • 맑음순천11.5℃
  • 맑음북창원18.9℃
  • 맑음세종13.9℃
  • 맑음안동16.1℃
  • 맑음보성군16.7℃
  • 맑음고흥16.8℃
  • 맑음합천14.1℃
  • 맑음강화17.5℃
  • 박무북춘천14.9℃
  • 박무인천18.4℃
  • 맑음고산18.4℃
  • 맑음동두천15.8℃
  • 흐림홍천15.0℃
  • 맑음부여13.7℃
  • 맑음태백14.8℃
  • 맑음김해시17.7℃
  • 맑음대전15.3℃
  • 맑음천안12.6℃
  • 맑음해남15.5℃
  • 맑음서귀포18.3℃
  • 맑음강진군14.7℃
  • 맑음금산13.1℃
  • 맑음양산시17.3℃
  • 맑음영월14.1℃
  • 맑음영광군14.5℃
  • 맑음성산17.0℃
  • 맑음추풍령15.4℃
  • 박무백령도18.6℃
  • 맑음장흥14.3℃
  • 맑음양평15.8℃
  • 맑음보령16.2℃
  • 맑음인제14.6℃
  • 맑음철원14.1℃
  • 맑음제천12.8℃
  • 맑음광주16.4℃
  • 맑음충주14.9℃
  • 맑음완도17.6℃
  • 맑음영천17.7℃
  • 맑음산청14.3℃
  • 맑음영덕17.7℃
  • 맑음남해15.7℃
  • 맑음강릉19.9℃
  • 맑음북강릉17.4℃
  • 맑음동해20.7℃
  • 맑음울산17.9℃
  • 맑음통영16.8℃
  • 박무흑산도17.2℃
  • 맑음거제16.1℃
  • 맑음서산17.3℃
  • 맑음의성12.9℃
  • 구름많음진도군13.5℃
  • 맑음구미17.2℃
  • 박무목포17.4℃
  • 맑음여수18.5℃
  • 맑음속초20.2℃
  • 박무홍성18.5℃
  • 맑음청주17.0℃
  • 맑음보은12.1℃
  • 맑음상주17.1℃
  • 맑음장수10.0℃

김학의 前 차관, 5년 만에 검찰 출석…"조사 성실히 임하겠다"

장기현
기사승인 : 2019-05-09 10:42:36
검찰 수사단, 오늘 오전 10시에 피의자로 소환
뇌물수수·성범죄 의혹…구속영장 청구 검토

뇌물수수 및 성범죄 의혹을 받는 김학의(63) 전 법무부 차관이 5년여 만에 검찰에 출석했다.

▲ 뇌물수수 및 성범죄 의혹을 받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권고 관련 수사단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김 전 차관은 9일 오전 10시께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 권고 관련 수사단(단장 여환섭 검사장)의 요구에 따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동부지검에 출석했다.

"동영상 속 남성이 본인인가", "윤중천 씨와 무슨 관계인가" 등의 취재진 질문에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만 말한 뒤 곧바로 조사실로 들어갔다.

김 전 차관은 지난 2013년 3월 '별장 성접대 의혹'으로 자진 사퇴한 뒤, 두 차례의 검·경 수사에서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2013년 11월 초 검찰로부터 첫 번째 무혐의 처분을 받기 직전 비공개 소환 이후, 수사기관 출석은 5년 6개월여 만이다.

김 전 차관은 2005부터 2012년까지 건설업자 윤중천 씨로부터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 및 향응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는다. 이와 함께 윤 씨로부터 강원도 원주 소재 별장 등에서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수사단은 윤 씨를 6차례 소환 조사하며 김 전 차관의 뇌물 및 성범죄 의혹과 관련해 집중 수사를 벌였다. 앞서 윤 씨는 김 전 차관 관련 의혹이 불거지게 된 단초인 '별장 동영상'과 관련해 영상 속 남성이 김 전 차관이 맞다고 밝히기도 했다.

수사단은 김 전 차관을 상대로 뇌물수수 및 성범죄 의혹 등 구체적 내용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윤 씨를 함께 소환해 김 전 차관과 대질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윤 씨와 김 전 차관 등의 관련자 진술과 공소시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김 전 차관의 구속영장을 청구할지 결정할 방침이다. 김 전 차관과 관련된 의혹이 계속 드러나고 있어 조사는 한 차례로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K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