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루마니아 부총리와 투자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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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루마니아 부총리와 투자 협의

설석용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03-19 14:27:29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바르나 탄초스 루마니아 부총리 겸 재무부장관을 만나 투자환경 개선을 협의했다고 19일 밝혔다.

 

루마니아는 한국기업과 지속적인 협력관계가 이어지고 있는 나라로, 최근에는 원전, 방산 업체들이 진출을 모색할 만큼 새로운 투자 유망지로 주목받고 있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우측)이 지난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바르나 탄초스 루마니아 부총리 겸 재무부장관을 만나 투자환경 개선을 협의했다.[HS효성 제공] 

 

지난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미팅은 투자 유치를 위해 방한한 바르나 부총리와 루마니아 대표단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HS효성은 루마니아에 투자금액이 가장 큰 한국기업이다. 

 

조 부회장과 바르나 부총리는 미국 통상 정책의 변화로 캐나다와 멕시코 등 주변국과 유럽을 비롯해 글로벌 경제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는 데 공감하고 루마니아 투자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바르나 부총리는 글로벌 경제 상황이 급변하는 중에도 1억 유로 이상의 투자와 1000명이 넘는 고용을 창출한 HS효성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조 부회장은 세제 혜택과 투자 인센티브 등 투자환경이 개선되면 한국의 다른 기업들도 투자를 고려할 것이라며 투자 매력도 제고를 제안했다. 

 

한편, HS효성첨단소재의 자회사로 루마니아 중부 시기쇼아라 지역에 위치한 GST 공장은 글로벌 에어백 원단을 생산해 유럽과 북미 전역에 수출하는 유럽 내 중요한 생산 거점으로 자리잡았다. 

 

에어백은 중국, 인도 등 신흥 시장의 성장과 안전 법규 강화에 따라 차량당 장착률이 확대되고 있고 전기차·자율주행차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안정성이 더욱 요구되면서 성장률이 가장 높은 자동차 컴포넌트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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