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김태흠 지사 "의료진이 있어야 할 곳은 환자 곁" 현장복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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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의료진이 있어야 할 곳은 환자 곁" 현장복귀 호소

박상준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04-09 11:01:03
전공의 장기이탈로 "현장 의료진도 더 이상 버티기 힘들어"

의료공백이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전공의에 대한 의료 현장 복귀를 호소하고 나섰다.


▲김태흠 충남지사 페이스북.[충남도 제공]

 

김 지사는 8일 저녁 페이스북을 통해 "의료 공백이 장기화되면서 최근 중증응급질환 진료 수용 상황은 더욱 힘들어지고 있고, 수술 및 진료 대기도 길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전공의) 여러분이 없는 의료 현장은 급한 수술도 연기되고, 응급환자가 갈 곳이 없어 타 시도로 이송되고 있다"라며 "현장을 지키는 의료 인력도 더는 버티기 어렵다"라고 전했다.


김 지사는 이어 "지금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대학병원 의료진 등 충남도민이 여러분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라며 "여러분이 돌아오는 의료 현장은 귀한 생명을 살리는 첫 걸음"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환자를 포기하지 않고, 환자를 위해 희생을 감수하셨던 여러분이 지금 있어야 할 곳은 바로 환자 곁"이라며 현장에 돌아와 줄 것을 호소했다.


김 지사는 또 지난 2일 윤석열 대통령의 공주의료원 방문을 거론하며 "최근 대통령과도 소통의 자리가 마련된 만큼 정부를 믿고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여러분을 믿고 기다리는 충남도민에게 다시 돌아와달라"라며 현장 복귀를 재차 당부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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