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현대차 등 13곳, 단체협약에 '고용 세습' 조항 포함"

  • 맑음원주24.6℃
  • 맑음대구25.1℃
  • 맑음북부산22.9℃
  • 맑음철원22.5℃
  • 맑음전주24.2℃
  • 맑음부산18.5℃
  • 맑음진도군18.2℃
  • 맑음거창23.1℃
  • 맑음서산20.7℃
  • 맑음영덕18.6℃
  • 맑음충주25.6℃
  • 맑음춘천24.1℃
  • 구름많음경주시22.5℃
  • 맑음구미25.3℃
  • 맑음북강릉24.8℃
  • 맑음서청주22.9℃
  • 맑음창원18.4℃
  • 맑음영월25.1℃
  • 맑음대관령21.0℃
  • 맑음강진군23.2℃
  • 맑음흑산도15.9℃
  • 맑음울진16.3℃
  • 맑음의성25.7℃
  • 맑음파주20.2℃
  • 맑음부안18.6℃
  • 맑음수원21.4℃
  • 맑음보은25.0℃
  • 구름많음서귀포18.8℃
  • 맑음추풍령23.4℃
  • 맑음천안22.0℃
  • 맑음양평23.1℃
  • 맑음이천24.2℃
  • 맑음정읍21.1℃
  • 맑음청주24.1℃
  • 맑음순창군24.9℃
  • 맑음성산17.8℃
  • 맑음인천19.0℃
  • 맑음광양시22.3℃
  • 맑음동두천21.7℃
  • 맑음양산시22.9℃
  • 구름많음고산17.1℃
  • 맑음상주25.2℃
  • 맑음금산25.1℃
  • 맑음고창20.5℃
  • 맑음여수19.2℃
  • 맑음북춘천24.7℃
  • 맑음함양군24.5℃
  • 맑음남원25.0℃
  • 맑음영광군19.8℃
  • 맑음군산22.6℃
  • 맑음고흥22.3℃
  • 맑음제천23.9℃
  • 맑음보성군21.4℃
  • 맑음서울22.6℃
  • 맑음속초16.1℃
  • 맑음태백20.4℃
  • 맑음장흥22.5℃
  • 맑음영천23.3℃
  • 맑음거제19.0℃
  • 맑음대전25.5℃
  • 맑음봉화23.5℃
  • 맑음남해21.3℃
  • 맑음광주25.1℃
  • 맑음세종22.7℃
  • 맑음강화18.4℃
  • 맑음백령도14.1℃
  • 맑음제주20.2℃
  • 맑음북창원23.3℃
  • 맑음합천24.5℃
  • 맑음안동25.0℃
  • 맑음밀양24.4℃
  • 맑음임실24.3℃
  • 맑음정선군24.5℃
  • 맑음문경24.5℃
  • 맑음울릉도15.6℃
  • 맑음고창군20.6℃
  • 맑음완도19.8℃
  • 맑음통영21.6℃
  • 맑음동해18.5℃
  • 맑음장수22.8℃
  • 맑음포항21.7℃
  • 맑음의령군24.1℃
  • 맑음김해시22.3℃
  • 맑음홍성22.6℃
  • 맑음청송군23.8℃
  • 맑음보령20.0℃
  • 맑음해남19.5℃
  • 맑음진주22.8℃
  • 맑음인제23.6℃
  • 맑음영주23.6℃
  • 맑음목포19.8℃
  • 맑음순천22.5℃
  • 맑음울산21.1℃
  • 맑음산청23.6℃
  • 맑음강릉25.8℃
  • 맑음홍천24.5℃
  • 맑음부여24.1℃

"현대차 등 13곳, 단체협약에 '고용 세습' 조항 포함"

김이현
기사승인 : 2018-10-24 10:57:37
하태경 의원, 고용노동부 제출 자료 공개
단협에 '장기근속자, 정년퇴직자 자녀 신규채용 시 우선 채용'

단체협약에 고용세습 조항을 포함하고 있는 사업장이 현대자동차, 금호타이어 등 13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0월 현재 이런 사업장은 금호타이어, S&T대우, 태평양밸브공업, 현대자동차, 현대로템, S&T중공업, 두산건설, 성동조선해양, TCC동양, 현대종합금속, 삼영전자, 롯데정밀화학, 두산모트롤 등이다. 

▲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하태경 최고위원이 고용세습 단체협약 노조현황 및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이중 9곳은 민주노총 산하, 3곳은 한국노총 산하이며, 한 곳은 상급단체 미가입 노조다.

단체협약 내용을 보면 13곳 사업장은 장기근속자 및 정년퇴직자의 자녀를 신규채용 시 우선 채용하도록 해 사실상 고용을 대물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노총 금속노조의 최대 사업장인 현대자동차의 경우 '회사는 인력수급계획에 의거 신규채용 시 정년 퇴직자 및 25년 이상 장기 근속자의 직계자녀 1인을 우선 채용'하도록 하고 있다.

하태경 의원은 "고용세습 조항 유지는 귀족노조의 기득권 챙기기"라며 "수많은 청년 취준생과 국민들에게 분노를 일으키는 것으로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하 의원은 "일반 청년 취준생은 노조원 자녀들과 공정한 경쟁 기회 자체를 박탈당하고 있다"며 "취업 기회는 모든 청년들에게 공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