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목적을 이루는 '행동의 완결'

  • 구름많음세종
  • 흐림의성
  • 흐림성산
  • 흐림경주시
  • 맑음춘천
  • 맑음홍천
  • 흐림진주
  • 흐림의령군
  • 구름많음임실
  • 흐림속초
  • 흐림광양시
  • 맑음청주
  • 흐림창원
  • 흐림순창군
  • 맑음이천
  • 비제주
  • 흐림안동
  • 흐림보성군
  • 맑음영월
  • 흐림부산
  • 흐림해남
  • 흐림울진
  • 구름많음거창
  • 흐림장흥
  • 흐림목포
  • 구름많음파주
  • 구름많음군산
  • 흐림영천
  • 구름많음전주
  • 흐림흑산도18.5℃
  • 구름많음부안
  • 구름많음정선군
  • 흐림북강릉
  • 맑음금산
  • 맑음인제
  • 흐림여수
  • 구름많음울릉도
  • 맑음철원
  • 흐림영광군
  • 흐림청송군
  • 비포항
  • 맑음북춘천
  • 흐림대관령
  • 맑음수원
  • 흐림고산
  • 흐림고창군
  • 비울산
  • 맑음천안
  • 흐림함양군
  • 흐림동해
  • 맑음강화
  • 흐림상주
  • 구름많음서청주
  • 흐림산청
  • 흐림통영
  • 흐림제천
  • 흐림강릉
  • 맑음보령
  • 비서귀포
  • 흐림양산시
  • 맑음원주
  • 구름많음서산
  • 구름많음정읍
  • 흐림광주
  • 흐림순천
  • 맑음부여
  • 흐림강진군
  • 박무인천
  • 맑음대전
  • 구름많음대구
  • 흐림남원
  • 구름많음합천
  • 구름많음보은
  • 구름많음태백
  • 흐림거제
  • 흐림문경
  • 흐림김해시
  • 안개백령도
  • 흐림영주
  • 흐림북부산
  • 맑음서울21.3℃
  • 흐림추풍령
  • 흐림고흥
  • 구름많음장수
  • 흐림양평
  • 맑음홍성
  • 구름많음충주
  • 구름많음봉화
  • 맑음영덕
  • 흐림밀양
  • 흐림완도
  • 흐림고창
  • 흐림진도군
  • 흐림북창원
  • 흐림구미
  • 흐림남해
  • 맑음동두천

목적을 이루는 '행동의 완결'

김들풀
기사승인 : 2019-01-29 12:00:25
행동과 성취를 완전히 달라지게 만들 단 한 권의 책

목표를 이루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거나 새로운 일에 도전 의지가 약한 사람들에게 길잡이가 될 책이 나왔다.

 

'행동의 완결'은 단순히 성공과 실패로만 일을 구분하는 통념에서 벗어나 일을 '완결'한다는 개념을 소개하고 성취, 성공 그리고 실패를 새롭고 명확하게 정의한다.

또한, 무슨 일을 하더라도 포괄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일의 진행 단계별 점검 사항을 소개함으로써 독자들이 어떤 일을 할 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독특한 개념의 자기 계발서다.

피상적이고 뜬구름 잡기 식이 아니며, 무작정 타이르지도, 윽박지르지도 않으며 일의 진행 단계별 명확한 솔루션을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단순히 '마인드셋'의 변화만을 주장하는 그간의 자기계발서와 완전히 차별화된다. 

 


완결이 중요하다

 

이 책의 내용은 업무를 중심으로 펼쳐지지만 그에 한정되지 않으며, 학업, 개인적 목표 등 삶의 전 부분에 포괄적으로 적용된다.

가령 주변의 누군가를 보면서 '피아노를 치고 싶다'고 말하는 학생이 있다고 상상해보자. 그 아이가 바이엘과 체르니를 거쳐 쇼팽이나 라흐마니노프를 목표로 정해 연주를 '완결'하는 경우는 얼마나 될까? 만약 그 학생이 쇼팽이나 라흐마니노프를 목표로 정해서 피아노를 연주하고 '완결'했다면 그 당사자는 평생 피아노를 주변에 두고 함께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악기에 대한 두려움에서 자연스럽게 벗어나 어떤 새로운 악기를 배워도 자신감 넘치게 악기를 대할 수 있다.

동양의 고전들은 난해하지만 힘들게 논어 한권을 완독하면 고전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다른 고전을 만날 수 있다. 누구나 이런 '완결'의 긍정적인 의미를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머릿속에 뻔히 있는 완결을 아는 것만으로는 '완결'에 다가가기는 힘들다. 현대인의 일상에서 완결은 오히려 멀기만 하다. 기타를 치겠다고 사두고 자리만 차지하기 일쑤다.

또 다른 악기를 하고 싶어도 '기타가 안 되는데 다른 게 되겠어'하며 먼저 포기하고 만다. 어떤 일을 완결하지 못한다면 완결하지 못한 일만 문제로 남는 게 아니라, 완결하지 못했다는 심리적 경계심으로 다른 일에 도전하기 힘들어지는 문제점을 남긴다.

완결은 그 자체가 목적


이 책에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분명하고 단순하지만 강력하다. '어떤 경우에도 완결하라'는 것이다. 보통의 자기계발서는 일의 성공과 실패에 집중하지만 저자가 말하는 '완결'은 성공과 실패와도 바꿀 수 없이 중요하다. 그 이유는 성취 때문이다. 일을 '완결'하면 성공이나 실패를 떠나 '성취'를 얻을 수 있다. 그 성취는 다음 일을 할 수 있는 직접적으로는 계기나 자신감일 때도 있고, 실패 때문에 느낄 수 있는 좌절감을 상쇄하는 감정일 수도 있다. 본문에 언급한 에디슨의 예처럼 번번이 실패를 했으나 꾸준히 자신의 목표를 완결하면서 성공을 얻는 예는 얼마든지 많다.

완결을 위한 구체적 방법론


이 책은 목표한 바를 이루고 싶은 분들, 일을 끝까지 해내고 싶지만 여러 가지 여건 때문에 불가피하게 포기하신 분들, 목표한 바를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법을 알고 싶은 분들을 독자로 가상하고 만들어졌다. 분명하고 명확하게 용어를 정리하고, 어떻게 목표를 정하고 실행에 옮기는지 상세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어떤 일을 해도 완결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극약처방도 담았다.

이 책을 읽은 후 일을 완결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효과에 대해 알게 되며, 일의 진행 단계별 점검해야 하는 사항을 알 수 있다. 그 외에도 체계적인 시간 관리 법 등의 팁 역시 알 수 있다. 무엇보다 어떤 일이든 완결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될 것이다.

저자 김재성은 서울대학교 컴퓨터 공학부를 졸업하고, 맥킨지 앤 컴퍼니 컨설턴트를 거쳐 제일기획 미디어 전략을 담당한다. 저서로는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 I, II'가 있다.  


<행동의 완결> = 김재성 지음 | 안나푸르나 출판 | 208쪽 | 15,000원

 

KPI뉴스 / 이제은 기자 lsy@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