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는 호이츠와 호주·뉴질랜드 12개관 추가 도입 계약
CJ CGV의 자회사 CJ 4DPLEX(포디 플렉스)가 유럽 영화관 체인 '파테 시네마'와 스크린X 상영관 4곳을 추가하기로 했다. 지난 7월 호주·뉴질랜드 지역에서 12개관 추가 도입 계약을 맺은 데 이어 해외 상영망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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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GV영등포 스크린X관과 프라이빗 박스. [CJ CGV 제공] |
23일 CJ 4DPLEX의 발표에 따르면 양사는 벨기에에 2곳, 프랑스와 네덜란드에 각각 1곳의 스크린X 상영관을 2026년 말까지 개관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유럽에서 4DX 상영관을 도입하며 협력을 시작했다. 2018년에는 프랑스 파리의 파테 라 빌레트 극장에 스크린X를 선보였다.
스크린X는 정면 스크린의 영상을 좌우 벽면까지 확장해 주요 장면을 270도 화면으로 보여주는 '다면 스크린' 특별 상영관이다.
앞서 CJ 4DPLEX는 지난 7월 27일 호주·뉴질랜드 극장 체인 호이츠 시네마와 스크린X 상영관 12개를 추가하는 계약을 발표했다.
당시 회사는 기존 2개관을 포함한 호이츠의 스크린X 상영관을 2028년까지 총 14개관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규 상영관은 7월 30일 시드니 호이츠 브로드웨이를 시작으로 순차 개관하는 일정으로 발표됐다.
돈 서번트 CJ 4DPLEX 최고사업책임자(CBO)는 파테와의 계약에 대해 유럽 시장에서 스크린X 사업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양지욱 기자 y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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