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롯데푸드, 베트남 전용 분유 브랜드 '뉴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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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베트남 전용 분유 브랜드 '뉴본' 론칭

남경식
기사승인 : 2019-06-24 11:19:58
베트남 분유 연 매출 50억 원 달성 목표

롯데푸드(대표 조경수)가 베트남 시장에서 분유 판매 확대에 나선다.

롯데푸드는 지난 18일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비엣 오스트레일리아사(Viet Australia)와 함께 '뉴본(Nubone)' 분유 론칭식 및 판매 계약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 18일 베트남 호찌민시 이스틴 그랜드 호텔 사이공에서 롯데푸드 조경수 대표(왼쪽 네 번째)와 하이(Pham Quoc Hai) 비엣 오스트레일리아사 대표(왼쪽 세 번째) 및 관계자들이 뉴본 분유 론칭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푸드 제공]


'뉴본(Nubone)'은 롯데푸드에서 론칭한 베트남 시장 전용 분유 브랜드다. 0세부터 6세까지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성장 과정에 맞춰 세 단계 제품으로 구성됐다. 뉴본 분유와 함께 1세부터 10세까지의 아동을 대상으로 한 키즈 분유 '뉴본 플러스(Nubone Plus)'도 함께 출시됐다.


뉴본 제품들은 롯데푸드 횡성공장에서 생산돼 베트남으로 수출되며, 비엣 오스트레일리아사를 통해 베트남 전역에 판매될 예정이다.

비엣 오스트레일리아사는 베트남 내에서 분유를 연간 100만 캔 이상 판매하며 병원, 약국, 유아 전문점 등 다양한 판매처를 확보하고 있는 영유아 식품 전문 판매 업체다.

롯데푸드는 베트남 시장에 위드맘, 키드파워A+ 등의 제품을 수출하며 지난해 기준 15억 원의 분유 매출을 기록했다. 롯데푸드는 이번 뉴본 분유 론칭을 통해 연간 30억 원의 매출을 더해 2020년까지 베트남 분유 연 매출 50억 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조경수 롯데푸드 대표는 "베트남의 인구는 약 1억 명에 달하고 연간 신생아 출생 수도 한국의 3배 수준인 100만 명 정도로 분유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며 "앞으로도 롯데푸드의 우수한 분유를 베트남 분유 시장에 적극적으로 선보이며 판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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