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6년 지역자활센터 간이 평가'에서 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상미)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 ▲ 함양군청 전경. [함양군 제공] |
이번 평가는 전국 250개 지역자활센터의 2025년 실적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센터 유형을 도시형·도농복합형·농촌형으로 나누어 저소득층 자활 촉진 및 시설 운영 역량을 종합적으로 심사했으며, 상위 100개소(농촌형 27개소)가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함양지역자활센터는 맞춤형 사례 관리를 통한 참여자 확충, 자립 기반을 돕는 자산 형성 지원, 자활근로 사업단의 안정적인 매출 창출 등 평가 지표 3개 분야(6개 항목)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뛰어난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확보한 인센티브 752만 원은 현장 종사자의 사기진작을 위한 성과급과 자활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센터 운영비로 활용된다.
한편, 함양지역자활센터는 2025년 보건복지부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함양군, GAP 인증 확산으로 함양 농산물 경쟁력 높인다
함양군은 22일 안의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농업인의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유지와 신규 취득을 지원하기 위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농가와 신규 인증을 희망하는 관내 농업인 6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함양사무소 신양화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제도의 이해를 비롯해 농약 안전사용기준, 영농 기록 관리, 위해요소 관리, 인증 준수사항 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교육했다.
농산물우수관리(GAP)는 생산부터 수확, 유통까지 농산물의 안전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국가 인증 제도로,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신뢰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함양군의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현황을 보면, 올해 7월 22일 기준으로 402농가에서 454㏊ 규모로 운영된다. 품목별로는 사과 205농가(238ha), 양파 57농가(136ha), 딸기 89농가(56ha) 등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농산물우수관리(GAP)는 단순한 인증을 넘어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안전 농산물이라는 신뢰의 약속"이라며 "농업인 교육과 인증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함양 농산물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 신뢰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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