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은 지난 3일 군청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교육과 함께 민간 플랫폼을 통한 모금 추진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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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민간 플랫폼과 연계한 답례품 공급업체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합천군 제공] |
이날 교육은 ㈜공감만세 등 20여 개의 답례품 공급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플랫폼 입점 절차와 운영 방식, 답례품 관리 및 홍보 전략 등에 대한 설명으로 참여업체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민간 플랫폼 '위기브'를 통해 4일부터 기부금 접수를 시작하기로 했다. 또한, 이를 통해 기부자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하면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합천군에 주소지를 두지 않은 개인이 합천군에 연간 2000만 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할 수 있으며, 세액공제(10만 원까지 전액, 20만 원까지 44%, 20만 원 초과분 16.5%)와 함께 기부 금액 30% 상당의 답례품(지역 특산물)을 제공받는 제도다.
유성경 군 기획예산담당관은 "기존 공식 플랫폼에 민간 플랫폼이 더해지면 기부자들의 접근성 향상으로 우리 지역 우수 답례품의 판로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군과 답례품 업체가 긴밀한 소통으로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찾아 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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