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訪美 김동연, 자매결연 캐나다 BC주서 국빈급 예우 받아

  • 맑음세종10.2℃
  • 맑음전주12.0℃
  • 맑음금산7.9℃
  • 맑음완도15.0℃
  • 맑음남해13.9℃
  • 맑음임실7.9℃
  • 맑음영광군11.1℃
  • 맑음고흥9.4℃
  • 맑음청송군5.3℃
  • 맑음대구12.9℃
  • 맑음통영15.4℃
  • 맑음강릉14.7℃
  • 맑음대전12.0℃
  • 맑음보성군13.2℃
  • 맑음영천7.8℃
  • 맑음북창원15.0℃
  • 맑음부여8.8℃
  • 맑음홍성11.5℃
  • 맑음남원9.1℃
  • 맑음고창군9.6℃
  • 맑음영주7.6℃
  • 맑음목포15.7℃
  • 맑음장수5.2℃
  • 맑음철원8.1℃
  • 맑음춘천8.4℃
  • 맑음거창6.9℃
  • 맑음봉화4.4℃
  • 맑음군산12.0℃
  • 맑음산청9.7℃
  • 맑음해남9.6℃
  • 맑음거제14.9℃
  • 맑음청주14.1℃
  • 맑음영월6.9℃
  • 맑음진도군13.1℃
  • 맑음제주17.0℃
  • 맑음진주8.7℃
  • 맑음흑산도17.4℃
  • 맑음함양군7.6℃
  • 맑음양산시11.7℃
  • 맑음이천9.8℃
  • 맑음창원17.3℃
  • 맑음천안9.8℃
  • 맑음광양시13.1℃
  • 맑음부안12.4℃
  • 맑음포항14.5℃
  • 맑음문경11.5℃
  • 맑음의성6.6℃
  • 맑음서울14.3℃
  • 맑음수원12.2℃
  • 맑음고창10.6℃
  • 맑음북강릉16.0℃
  • 맑음추풍령8.8℃
  • 맑음서귀포16.9℃
  • 맑음영덕11.7℃
  • 맑음대관령2.0℃
  • 맑음원주10.4℃
  • 맑음양평11.1℃
  • 맑음동해13.2℃
  • 맑음속초15.0℃
  • 맑음합천9.8℃
  • 맑음보령12.7℃
  • 맑음울릉도16.6℃
  • 맑음인제7.0℃
  • 맑음순창군9.8℃
  • 맑음의령군7.5℃
  • 맑음밀양12.3℃
  • 맑음여수16.5℃
  • 맑음강진군11.6℃
  • 맑음구미12.4℃
  • 맑음태백4.9℃
  • 맑음광주14.6℃
  • 맑음북춘천7.5℃
  • 맑음보은7.7℃
  • 맑음고산18.9℃
  • 맑음동두천11.1℃
  • 맑음김해시15.2℃
  • 맑음홍천8.5℃
  • 맑음울산13.4℃
  • 맑음정읍11.5℃
  • 맑음경주시9.0℃
  • 맑음상주13.2℃
  • 맑음북부산10.9℃
  • 맑음장흥8.8℃
  • 맑음충주9.0℃
  • 맑음제천5.2℃
  • 맑음순천8.2℃
  • 맑음부산16.8℃
  • 맑음안동10.0℃
  • 맑음정선군6.8℃
  • 맑음파주8.9℃
  • 맑음인천16.3℃
  • 맑음백령도16.2℃
  • 맑음서청주8.8℃
  • 맑음강화14.6℃
  • 맑음서산10.0℃
  • 맑음울진11.0℃
  • 맑음성산17.2℃

訪美 김동연, 자매결연 캐나다 BC주서 국빈급 예우 받아

김영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05-15 12:09:30
BC주총독, 영국 왕실 재한적 사용 총독관저에 김 지사 초청
이비 주수상, 포트 넬슨 산불에도 행사 참석해 김 지사 의전

투자유치와 국제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북미를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지사가 경기도와 자매결연 관계인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이하 BC)주를 방문, 양 지역 교류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 김동연 경기지사가 13일(현지시각) 캐나다 BC주 총독 관저에서 재넷 오스틴(Janet Austin·가운데) 주총독·데이비드 이비(David Eby) BC주 수상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김동연 지사는 현지 시각 13일 오전 캐나다 BC주 총독 관저와 주의회를 방문해 재넷 오스틴(Janet Austin) 주총독, 데이비드 이비(David Eby) 주수상 등과 조찬을 함께 하며 양 지역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측은 2008년 5월 자매결연 관계를 맺은 이후 지속적 실행계획 마련을 토대로 미디어 콘텐츠, IT산업, 재난안전, 문화예술, 스포츠, 교육, 노동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경기도에서 기후위기 대응 분야를 추가한 4차 실행계획을 체결했고, 지난 3월에는 경기도 교통국과 BC주 교통·인프라부 간 교통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4월에는 도 평생교육국과 BC주 국제교육위원회 간 간담회를 열고 아태지역 대학교류 위원회(UMAP.University Mobility in AsiaPacific) 사업의 경기도 대학 참여, '경기 청소년 사다리' 사업 협력 같은 교육 프로그램 관련 정책교류를 진행한 바 있다.

 

재넷 오스틴(Janet Austin) 주총독은 "BC주와 경기도는 첨단기술, 문화, 체육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를 강화해 왔다. 앞으로는 에너지 분야, 청정기술, 기후변화 대응 등에서 훨씬 더 상호 이익이 되는 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과 같은 고위급 인적 교류와 우정이 양국 간 협력에도 양 지역 간의 협력에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이비 수상은 전날 BC주 포트 넬슨 지역에서 일어난 대규모 산불로 행사 참석이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10분 정도 늦게 행사에 참석했다.

 

이비 수상은 "오늘 늦은 이유가 바로 BC주가 기후변화로 인한 타격을 많이 받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고 경기도와의 기후변화, 기술 분야 파트너십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상기시켜 주는 상황이기도 하다"면서 "캐나다와 한국, BC주와 경기도의 협력은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해서 싸웠던 전쟁의 역사 때부터 시작해 지금의 강화된 협력 관계까지 성장했다"고 말했다.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일 BC주의회 전몰장병 기념비(British Columbia Legislature Cenotaph)에 헌화한 뒤 한국전쟁 등 참전용사를 만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김 지사는 포트 넬슨 산불로 피해를 입은 BC주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조기 진압을 기원한다고 밝힌 후 환대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지사는 "지난해 경기-BC 실행계획 체결 이후 교통, 교육, 재난대응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왔다. 한국경제의 중심지와 캐나다 대한무역의 최대 관문 사이에 앞으로 더 큰 파트너십을 가꾸어 나가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로에 대한 의지도 더블, 협력도 더블로 해 나간다면 경기도와 BC주는 우리만의 더블더블(캐나다의 유명한 커피 이름을 활용한 중의적 표현)을 만들어 나가며 더 달콤한 성과를 누릴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캐다나 BC주 총독은 영국 왕이 임명하는 상징적 지위로 BC주 의전 서열로는 찰스 3세 영국 왕에 이어 두 번째다.

 

김 지사는 조찬에 이어 전쟁기념비에 헌화한 후 일곱 명의 한국전쟁 등 참전용사를 만나 감사의 뜻을 표하고 선물을 증정했다.

 

김 지사의 이번 방문에 대해 BC주는 의회 앞 기념비 헌화, 원주민 환영 의식 등 최상의 예우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영국 왕실에서만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총독 관저(Government House)에 김 지사를 초대하는 등 국빈급에 준하는 이례적 환대를 베풀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