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피서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해양레저 체험장으로 변신했다.
래프팅과 카약, 요트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피서객에게 색다른 여름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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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도군 해양 레저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 운영 안내 포스터. [완도군 제공] |
완도군은 다음 달 2일까지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2026 해양 레저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9년 연속 친환경 해수욕장 국제 인증인 '블루 플래그'를 획득한 명사십리의 청정 해양환경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 종목은 래프팅과 카약, 서프보드, 딩기요트 등 무동력 해양레저를 비롯해 세일링 요트와 크루즈 요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다만 요트 체험은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만 운영되며, 서프보드는 경력자만 참여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정오, 낮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장한다.
참가 신청은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무동력 레저는 이벤트 광장(신지면 신리 781-3), 요트 체험은 명사 방파제(명사십리길 111)에서 접수하면 된다.
완도군은 "깨끗한 바다와 은빛 모래를 자랑하는 신지 명사십리에서 누구나 안전하고 시원하게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올여름 완도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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