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대전시와 LH, 역대급 규모인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조성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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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LH, 역대급 규모인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조성위해 맞손

박상준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12-18 12:01:55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제2 대덕특구로 지정...오는 2030년 준공

대전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도시공사는 대전 내 실질적인 첫 국가산단이자 역대 최대 규모인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18일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기본협약서를 들고 있는 이장우 시장과 이한준 토지주택공사 사장,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대전시 제공]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 이한준 사장과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는 '국가첨단산업벨트 조성 계획'의 일환인 신규 국가산단 15개 중 지방에서 규모가 가장 큰 '나노‧반도체 국가산단'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지자체와 사업시행자 상호 협력과 업무수행에 필요한 사항을 담았다.


그동안 대전시는 세계적인 R&D 인프라를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산업 용지 부족으로 대전에서 성장한 우수한 기업과 지역 인재들을 다른 지역으로 빼앗기는 악순환을 겪어왔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이장우 시장은 '산업단지+α'조성에 사활을 걸고 있다. 그 핵심 단초인 나노·반도체국가산단이 지난 3월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고 4월에는 국토교통부에서 LH와 대전도시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선정했다.


시는 향후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제2 대덕연구특구로 지정하고 대전의 강점인 풍부한 연구 자원을 활용하여 연구 성과를 제품화하는 생산기지로 갖출 예정이다.


이장우 시장은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는 대전의 미래 100년 먹거리로 양질의 기업 유치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앞으로 대전을 우수한 기업과 글로벌 인재가 모여드는 일류경제도시로 도약시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는 내년 상반기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하고, 2027년까지 산업단지 계획을 완료해 2030년 준공할 계획이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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