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경남문화연구원 진주학연구센터는 오는 17일 오후 7시 진주시 동성동 남성당교육관에서 '진주학 시민강좌' 다섯 번째 강좌를 연다.
![]() |
| ▲ '진주학 시민강좌' 포스터. [경상국립대학교 제공] |
이번 강좌에서는 서영수 진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이 강사로 나서, '진주의 축제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참가자들은 서영수 이사장과 함께 남성당교육관에서 출발해 남강유등축제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진주 축제의 역사적·문화적 배경을 생생하게 배우게 된다.
서영수 이사장은 개천예술제, 남강유등축제 등 진주의 대표 축제들을 현장에서 이끌어 온 베테랑 축제 전문가다. 한국예총진주지회 회장, 경남도립문화예술회관 관장, 진주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특히 개천예술제의 '유등 띄우기'를 독자적인 축제로 기획·발전시켰고, 남강유등축제 예술총감독과 논개제 집행위원장 등을 맡아 진주 10월 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육성축제로 도약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장만호 진주학연구센터장은 "대학이 축적해 온 연구 성과를 시민과 나누는 것은 지역 거점국립대학의 당연한 책무"라며 "김장하 선생의 나눔 철학이 담긴 남성당교육관을 출발해 시민들과 함께 진주의 대표 축제 현장을 직접 걸으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게 되어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6월 시작돼 매월 한 번씩 진행되고 있는 '진주학 시민강좌'는 앞으로 2회(11월 14일, 12월 12일) 수업을 남겨두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